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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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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영혼 2005-07-01 15:57:53 \| 조회: 5438

이제 글을 쓰기 민망합니다.
지난번 농활을 다녀오구 '홈페이지에 자주 놀러 올께요'
라고 하고선 농활이 다가 오고서야 이렇게 글을 올린다는 것이.....

지난번에 저희가 자농센터의 운동장의 잡초를 뽑았는데
이번에도 그와 같이 저희가 도움이 될 만한 일이 없을까해서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글을 남기에 되었습니다.
잡초 뽑기, 청소 저희의 일손이 필요하시다면 말만 하세요^^
저희가 5박 6일 동안 지내는 것이 폐를 끼치는 것은 아닌지 계속 걱정이 되네요.

아 그리고 지난번엔 조영상 선생님의 멋진 강의를 들었는데
이번에는 자연농법으로 직접 농사를 짓고 계신 농가를 방문할 수있을까요?
21세기 농업의 미래는 유기농이라고 해서 방송에 다큐멘터리도 나오고...
직접 보고 체험도 해보고싶다는 욕심이 드네요^^

전화로 연락드리려니 넘 바쁘실꺼 같아 글로 남깁니다.
연락 가능한 시간을 알려주신다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선영이 성은이 성구 모두 잘 있죠?
아이들이 가슬이를 보고 싶어 할텐데 가슬이는 사정상 못갈꺼 같아요...
그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2005-07-01 15:57:53

게시물 댓글과 답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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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영혼 2005-07-05 09:43:34
하앗--;; 성우한테 미안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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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5-07-02 12:55:19
서툰농사꾼님!
숙박은 여기서 제공합니다. 헤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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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농사꾼 2005-07-02 11:51:57
제초작업, 텃밭가꾸기 ,주위정리정돈 ....
할일들은 많은데...
숙박할데가 없어서 (턴트밖에 안되니)망설여집니다
연락 한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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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5-07-02 10:18:18
ㅎㅎㅎㅎ
다 그렇게 삽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왔거든요.
그래서 그런생각을 합니다.

서로 필요할 때 만나면되고 취하면 된다구요.
요즘 서로 할일들이 넘 넘처나는 시대죠.

고맙습니다. 기억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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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별 2005-07-01 16:47:09
모두 잘 있답니다
성우가 영구 머리를 한걸 어떻게 알고 성구라는 이름으로 ㅎㅎㅎ
7월에 반가운 얼굴들 보겠네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할일은 미리 얘기 안해도 아주 많이 있을거구요
농장 견학은 아마도 숨결님이 말씀해 주시지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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