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여름손님.
정도령복숭아 2005-07-01 23:44:52 | 조회: 4876
과원에 어린 메뚜기와 소리쟁이가
여기저기서 폴짝폴짝 뛰어 다닙니다
과원을 거닐면 온갖종류의 곤충들을
볼수가 있고 그들의 자유분방함을
보노라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환경농업 정말 재미있습니다
2005-07-01 23:44:5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그모산 2005-07-04 12:21:46

    메뚜기는 역시 방아깨비가 진수였죠
    커다란 방아깨비가 조그만 놈 하나 등에 얹어 다니는 것을
    보았는데 조그만 놈이 신랑이라는 사실을
    알아버렸죠 ^^
     

    • 동천 2005-07-02 14:28:48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겐 조그만 생명 하나하나에도 애정을 느끼는군요.......저도 우리 농장에 작은 생명 하나에도 말을 걸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집니다......멋집니다.정도령 복숭아님....^^*  

      • 지리산숨결 2005-07-02 10:15:28

        예전에 고추농사 수천평할때
        고추포장에 있는 곤충들만 사진을 집중적으로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몇종류 있겠지 했는데
        제가 찍을 수 있었던 곤충만 50여종이 넘는 거였습니다.

        놀랍습니다. 자연의 숨결!!!
         

        • 목사골 2005-07-02 01:27:30

          점점 이제 자연속에 폭 빠져 드는구만요.
          나도 언제 그쪽으로 갈일 있으면 손님으로 가봐야제 ㅎㅎㅎ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3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42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86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378
          3439 동생과 나 (2) 2005-08-09 5312
          3438 너그러운 마음으로 (7) - 2005-08-09 5549
          3437 가만 있어도 자꾸만 웃음이..... (11) - 2005-08-09 5481
          3436 자연농업학교에 가다 (5) 2005-08-09 5133
          3435 행복배님과 배꽃뜰님 새농민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10) - 2005-08-08 5022
          3434 행복배님과 배꽃뜰님 새농민상 수상 축하드립니다-새농민상을 받고서 (1) - 2005-08-10 4861
          3433 서울이나 성남에서 자농을 하고 계신분은 없으신가요? (3) - 2005-08-08 4839
          3432 서울이나 성남에서 자농을 하고 계신분은 없으신가요? - 2005-08-08 4319
          3431 오랫만에 찿아온 친구가.. (7) - 2005-08-08 4556
          3430 푸르고 꼿꼿한 기상에 향긋함까지! (4) 2005-08-08 4738
          3429 은어 축제 (5) 2005-08-07 4724
          3428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 2005-08-07 4588
          3427 하리님 일요일인데 홈피에 문제가... (4) - 2005-08-07 4727
          3426 무지개.. (13) - 2005-08-07 4986
          3425 한여름 피서철의 처방전! (5) 2005-08-07 5513
          3424 자연 농자재를 맹글면서 (3) - 2005-08-06 5786
          3423 잡지<마을>백칠십칠호 : 할머니의 마을 (1) 2005-08-06 4607
          3422 두꺼비 예보관 (1) 2005-08-06 4706
          3421 그때 그 시절 (6) - 2005-08-05 6037
          3420 깊은 밤의 공부.. (3) - 2005-08-04 5347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