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가져온 산딸기는 술을 담갔다가
채 익기도 전인 열흘만에 바닥이 났네요. ㅠㅠ.
난초향님, 보리수님, 노래하는 별님이
맛 좋다고 대병 소주 2병 넣어 담근 걸
앉은 자리에서 다 잡수셨습니다. ㅎㅎ  

오렌지제주님, 수원에 다녀가셨군요.
미리 알았더라면 식사라도 대접을 했을텐데요.
다음부터는 수도권 인근에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자리돔물회 생각이 갑자기 나네요.
정말로 기막힌 맛이었는데요.ㅎㅎ  

문사철시서화님께서
sk텔레컴 기업사를 집필했거든요. 얼마전에요.
이제는 유비쿼터스 시대란 말을 처음 들었습니다.

급변하는 흐름들...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흐름에 어떻게 부응해 나가느냐 겠죠.  

목사골님 장맛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풀베기가 한창인데 머리도 회전 시킬겸 정보도 알겸 하여 다녀 왔구요. 일년에 한번은 진흥청 교육을 받으러 다닙니다.여러 농가분들과 유통업체 사람들을 만날 수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남들의 경험담도 듣고 배우고 농산물 경영교육이 일년에 3-4회 똑 같은 내용으로 강의를 한다니 한번 받아 봄직하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사진은 사계리에서 바라본 산방산 입니다.  

좋은 교육 받으시고 좋은분 만나고 참 행운이네요.
요즘은 좀 시간적으로 한가 하시나 보군요.
항상 열성적으로 활동 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네요.

사진 화면이 성산 일출봉 닮은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