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르타잔님
하늘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하늘 처다보고 살면은 정말 초연하게 살것 같은데,
요즘엔 하늘 처다볼 여유가 없네요.  

으따, 분위기 좋고 음악좋고 영상좋고.. ^^호호 파르 티잔님, 닉넴 뜻이 뭐예요??  

지리산은 나에게 남다른 추억이 서린 곳이지요.
85년 8월5-8일 장터목 산장에서의 김범룡의 바람,바람 바람의 리레이식 노래 소리가,,,,
90년 8월5-8일 세석에서의 어느 장애자의 구슬픈 트렘펫,
흰구름 흘러간 먼 산마루의 어미찾은 송아지 처럼, 그 날들의 추억속에 자꾸만 ^^ 그러나,,,,,,,,,,,,,,,,,,,,,,,,,,,,,,,,,,,  

정말 멋있다...
음악도 정말 쥑이네!!!!!
아 멋있는 지리산, 하동, 악양.....
와!!!
정말 언제나 봐도 그립다. ....  

남해를 다녀오면서 남해 바다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없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밀양 산골로 돌아왔는데. 여기서 아름다운하늘을 봅니다.  

지리산에 반달곰을 많이
방사시켰다고 하던데요..
곰이 노니는 지리산
부럽습니다 멋진곳에 사시니...  

좋은디 사시는구만...  

전망좋은집에 사시니 좋겠어요. ^^

정말 간만에 맑은 하늘을 사진으로나마 보는군요.

구름에 가려 백운산 못본지도 오래되었는데 비는 언제쯤 멎을라나요.  

요즘 장마시기에 멋진 하늘을 봅니다......하늘을 보는 그마음 정말 자연을 닮은 사람입니다...파잔님.....^^*  

와~~~~~~
멋있다 파르티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