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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쥬스용 과일,야채 구할 수 없나여?
해거름에 2005-07-05 13:56:06 | 조회: 5656
오랫만에 얼굴 들이밀면서
나 필요한 거 물어볼라니 쫌 미안하구만요.ㅋㅋ

그래도 소식들은 들여다보고 있으니 너무 탓하지 마시구요.

음, 요새 건강이 좀 안좋아졌어요.
병원서 이상한 병명의 진단을 받았지뭡니까.
원인을 모르니 처방약도 물론 없는 뭐 그런...
베체트씨병이라나...쫌 이상하고 우울한 뭐...그런 병명이랍니다.
자가면역체계가 이상해진거랍니다.
하하, 에이즈나 그런건 아니구요.
몸에 좋다는 거 잘먹고 절대로 무리하지 말고 놀고쉬며
뭐 그러라는 귀족병이구만요. ㅠㅠ

아, 본론으로 들어가야지요.

쥬스나 녹즙을 해먹을 수 있는 야채,과일이 필요한데요,
이게 소비량과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상품성은 없지만 쥬스해먹을 수 있는 것들을
박스로 구입하고 싶어서요.

당근,사과,케일...뭐 갈아먹어서 좋을 것들은 아무거나요.
결코 예쁘지 않아도 좋습니다. 양 많고 저렴하고 영양 좋은 것이면.ㅎㅎ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드릴게요.

010-8250-8002 , poemcofls@hanmail.net
2005-07-05 13: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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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문사철시서화 2005-07-05 15:20:51

    해거름에님 오랜만입니다.
    일전 마실촌 생태체험 행사때 남편분하고 따님을 만났지요.
    님을 보지 못해 아쉬었는데,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군요.
    힘내시구요.

    이장집님의 건강강좌에 따르면,
    야채나 과일은 갈아드시면 건강에 득이 될 게 하나도 없다고 하십니다.
    산야초 등 각종 생식을 무척 강조하시는 분인데,
    그분께 한번 문의해 조언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11-201-5555, 031-959-6205입니다.

    그리고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가시면
    야채 코너 입구에 몇몇 갈아먹는 용 과일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그곳을 이용해도 좋을 것입니다.
     

    • 문사철시서화 2005-07-05 15:23:14

      야채는 그곳에서 가까운 김포의 고재평쌈마을님네서
      구해드셔도 좋을 겁니다.
       

      • 노래하는별 2005-07-05 16:48:54

        해거름님 오랜만이네요 그런데 건강이 안좋으시다니요
        힘내세요 좋은 먹거리와 밝은 생활로 이겨내세요 화이팅!
         

        • 지리산숨결 2005-07-05 21:10:25

          홋~~~~~~
          오랜만입니더 해거름에님!!
          넘 어려워마세요. 잘해내실 겁니다.
           

          • 이장집 2005-07-05 21:12:43

            해거름에님 안녕하세요 ^^
            일산쪽에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배꽃뜰 2005-07-05 22:05:10

              반가운 분.
              안녕 하세요!

              돌아오는 일요일.
              7월 10일.
              비가 않오면 행사 진행 합니다.

              별일 없으시면 행복배농장의 나들이.
              어떠세요?

              기다리겠읍니다.
               

              • 들꽃향기 2005-07-06 01:00:01

                와 ~~정말 오랫만이네요. 잘 지내고 계시가요.
                가끔 소식 전해 주세요.
                 

                • 해거름에 2005-07-06 15:28:04

                  와~~이렇게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여주시다니 감동,감동.*^^*
                  모두 참 감사하구요, 문사철님 길벗 맥주번개에 가급적 가도록 할게요. 이장님, 배꽃뜰님, 감자 캐러 갈게요.
                  별이, 잘 지내지? 니가 부러워.
                  숨결님은 좋으시겠다. 향기님이 모델 뺨치게 어여뻐지셔서.ㅋㅋ

                  아자~저도 힘내서 놀러갈게요. 여름동안 지리산 다녀갈라고 벼르고 있는데 그때 가면 재워주실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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