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ㅎㅎ 안녕하세요 대학생나눔문화 입니다.
꿈꾸는 영혼 2005-07-07 15:26:04 | 조회: 5175
대학생나눔문화 좀 길죠^^
'대나눔'이라고 불러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보다 업그래이드 된 농촌현장실천활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대나눔은 농촌학생연대활동이 아닌
우리의 땀방울이 우리의 무기입니다.라는 모토아래 노동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고자 농촌현장실천활동을 합니다.^^)

지난번엔 조영상 선생님의 좋은 강연을 들었었는데
이번에는 '뭔가 자연농법에 관한 것을 체험할 수 없을까 ' 라는 생각에 여쭈어 봅니다.

선생님 눈병치료하시는 모습을 보고 떠오는 것인데요
저희도 직접 토착미생물을 이용한 자연친화적인 어떤것(?)을 만들어 볼 수 있을까요?

자연농업이 자연 그대로의, 땅을 힘을 살려 자연스스로 생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토착미생물이나 쌀겨 등등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농사를 짓는 것이구요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거죠?^^)

인간도 자연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자연 스스로의 치유력과 자생력을 살리는 농법이 자연농법이라면 그 방법이 사람에게도 적용 될수있지 않을까해서요
그리고 저희가 직접 농사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의 생활에서도 자연농법에 이용되는 것을 삶 속에서 한 번 경험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토피나 모기 물렸을 때 배탈이 났을 때 약으로 치료 하는 것이 아닌 인간 스스로의 치유력을 높여 치유할 수있는 것 말이죠. 어찌 보면 농민분들은 자연, 땅에서 하는 것을 저희는 저희의 삶에서 이루어 보고 싶은 것이죠

그렇게 되면 체험으로써 자연농법을 느끼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직접 우리가 체험 할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생각중에 선생님의 눈병 치유과정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감사해야 하는 건지?? 눈병 꼭 나으세요^^ 저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께요^^

사이트을 둘러보다 8월에 어린이 캠프가 있던데 혹시 그 프로그램중에 제가 위에 적은 내용과 관련하여 대나눔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길어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그럼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그곳에도 비가 많이 오는지....걱정이네요 장마철 잘 보내세요^^
2005-07-07 15:26:0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하리 2005-07-08 13:22:41

    캠프는 괴산에서 하고요.
    젊은분들이 농촌체험 하고자 하는 마음이 보기좋네요.

    오실때쯤 휴가라 뵙기가 어려울건데 아쉽네요. ^^
    좋은 체험 많이 하고 가시길...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노래하는별 2005-07-08 09:00:14

      자연친화적인 어떤것이 어떤걸까요? ㅎㅎㅎ
      우선 여기서는 토착미생물의 활용범위가 무지 넓으니까 일단 오시면
      뭔가 방법이 있을것 같네요 오실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이장집 2005-07-07 21:48:01

        쉽게 편하게는 안됩니다.
        많은 독을 먹었고 우리몸에 그독이 있기에 조금은 도움이 되나 빨리 회복하는 병은 없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유기,자연농업먹거리로 시작하여 마음가짐, 운동,목욕,여러가지를 제대로 했을때 약2년정도면 몸이 변하기 시작하여 약5년이면 완전히 변하여 균형이잡힙니다.
        어렵지만 실행 하면서 많은걸 배우고 정말 행복해 집니다.
        넘 엉뚱한 말을 했나 봅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49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4292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67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5309
        3249 과 수 원 8 월 14 일 (6)
        누렁이과수원
        		 - 2005-08-16 5185
        3248 무궁화와 태극기 (2)
        파란꿈
        		 2005-08-15 4863
        3247 모두가 신의 작품이나이다 (3)
        동천
        		 - 2005-08-14 4746
        3246 멧돼지 퇴치에는 호랑이 똥이...... (5)
        후투티
        		 2005-08-14 6234
        3245 거참 히얀허내... (5)
        차(茶)사랑
        		 - 2005-08-13 5119
        3244 제충국분양 (18)
        사과넷
        		 - 2005-08-13 4921
        3243 운전중 피로풀기 이렇게 해 보시죠!!! (2)
        들꽃향기
        		 - 2005-08-13 4732
        3242 제 메일에 이런 글이..... (4)
        늘푸른유성
        		 - 2005-08-13 4762
        3241 내가 즐겨먹는 음식은 몇 칼로리일까? (2)
        파르 티잔
        		 - 2005-08-12 5037
        3240 섬진강 그 강을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날 때가 있다 (4)
        파르 티잔
        		 - 2005-08-12 4963
        3239 자농님들이ㅣ 좋아하는 항아리 (2)
        들꽃향기
        		 - 2005-08-12 4642
        3238 나무가 정말 그런가요? (2)
        강물처럼
        		 - 2005-08-11 4821
        3237 EBS 자연다큐 ‘흙’ , 이달의 좋은 프로에 뽑혔답니다. (5)
        산에서
        		 - 2005-08-11 5199
        3236 나는 왜 그런 사람이 아닌가.... (5)
        강물처럼
        		 - 2005-08-10 5076
        3235 내가 친일파가 될 확률은 얼마?? (5)
        다리
        		 - 2005-08-10 5444
        3234 주차 걱정 끝!!!!ㅎㅎㅎ (6)
        들꽃향기
        		 - 2005-08-10 5286
        3233 여름에 메밀이 좋다는데요! (7)
        들꽃향기
        		 - 2005-08-10 5074
        3232 "부모님 전상서" 올립니다 (13)
        젊은 아낙네
        		 - 2005-08-09 6112
        3231 비가 억수로 오더니만 일났네..... (8)
        나눔이
        		 - 2005-08-09 5687
        3230 휴가.. (9)
        차(茶)사랑
        		 - 2005-08-09 4998
        		글쓰기
        -이전96196296396496596696796896997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