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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울할때가 있습니다
들꽃향기 2005-07-11 23:18:41 | 조회: 5069
사람은 우울때가 있습니다.
늘 즐겁지만은 않은것이 인생사지요.
그렇지요. 선배님들...

침울한 때가 있지요
머리위에 먹구름이 가득한 날이 있지요.
막연함을 넘어서 답답하고 화가나서 주저 앉고 싶을 만큼 막막할 때...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선배님들~~



요즘 남편이 힘이 드는 모양입니다.

내색은 하지 않지만 안하던 잠꼬대까지


2005-07-11 23: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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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1
  • 정도령복숭아 2005-07-14 23:32:48

    앞만보고 달려가고 달려온시간
    재충전도 필요하겠죠
    많이 격려해 주세요
    장마도 끝이나고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시냇물 2005-07-12 22:39:05

      예쁘게 사시는 향기님~
      지나보면 가끔씩 우울함이
      약이 될때도 있더군요
      그 당시에는 많이 참 많이 힘들지만...

      며칠내로 다시금 활작 웃을 향기님을 생각하며..
       

      • 노래하는별 2005-07-12 14:22:34

        향기님 인생은 고입니다!
        못먹억도 go이지요
        친구로서 한마디 해도 될까요????
         

        • 해변의길손 2005-07-12 10:38:36

          비오는김에 실컷 울었던 때가 있습니다.
          회삿일핑계로 이쪽 저쪽 전화하며 성질도 내보고
          집에가서 돈벌기 힘들다며 신랑한테 퉁퉁도 거려봤습니다.

          세월이 약이더군요.
           

          • 하리 2005-07-12 10:12:17

            -_-;;;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사람~♪

            일방통행 할사람도 없는 제처지를 좀 생각해보십셩~

            (숨결님 제가 보기엔 눈만 쩜 뻘개갖구 잘 지내시던딩..)
             

            • 들꽃향기 2005-07-12 07:31:56

              산야로님
              고맙습니다.
              그쵸? 향기답지 못하지요.

              산이 없어요,
              바다는 있는데....

              오늘 바람도 강하고 비도 오는데 바다를 가서 소리를 지르고 올까요
              일방통행이라 한마디에 잘 흔들려요.
              바보같아요. 그렇게 몇십년이네요.
              목숨을 건 삶이... 정말 바보같습니다.
              하지만 .............................
               

              • 지리산숨결 2005-07-12 07:06:06

                다른 사람인가???
                저 여기 멀쩡히 있는디요!!
                어제는 잠을 못처럼만에 깊게 잤습니다.

                헣~~~~ 잠꼬대도 없었는디 ㅎㅎㅎ
                 

                • 산야로 2005-07-12 07:04:29

                  인생살이 십 수년에 고개너머 또 고개다
                  울고가면 못 가는길 웃으면서 넘어가세.

                  향기님도 그런때가 있남요 우선 뒷산에 가서
                  큰소리로 욕을좀 해봐요 무언가 모를 서러움도
                  조금은 풀리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윗글은 저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생각해보며
                  내 자신 반추해보며 하는 좌우명 처럼 사용하는
                  글입니다 . 향기님 답지 않게 그러지 말고
                  새로운 힘좀 내시길 .. 화이또...ㅎㅎ
                   

                  • 들꽃향기 2005-07-12 00:28:18

                    일반통행  

                    • 들꽃향기 2005-07-12 00:27:59

                      이장집님 정말 우울합니다. 추체 할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오늘 잠은 다 잔것 같습니다. 아마도.
                      늘 이렇게 삽니다.
                      바보처럼 이렇게 목을 메면서. 정말 바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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