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지리산 숨결님 보시와요..
젊은 아낙네 2005-07-14 22:05:05 | 조회: 4793
메일을 보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아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쓰게됨을 양해해 주시길 바라며.......

지리산 숨결님..
다름이 아니오라
일전에도 이야기 드렸듯이
익산의" 우주회" 후배들이 8월 말쯤 자연농업 우사를 견학하고 싶다고 합니다 ..
익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조금이 100만원 가량 나온다고 합니다.
후배들이 축산과 졸업생이 많고 실제로 축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다보니..
우사를 제일 보고 싶어하네요

방문하기 전에 미리 주의사항등을 말씀해 주시길 바라며
아울러 자연농업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강의라도 한 두시간 들을수 있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물론 강의료를 들일수 있다고 합니다.
센터에서 지원해 주는 것이니.. 높게 부르세요^^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4h회를 담당하고 있는 배운효 선생님께서도 동행하시고자 한답니다

물론 젊은 농부도 갑니다..

요즘 제가 후배들 전화때문에 일을 못합니다.
아마도 갈수 있는 최대 인원은 많으면 20명..
최소 10명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휴가 중이시라고 들은것 같은데..

글을 보시면 한번 생각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빨른 답변이 있다면 저야 좋습니다.
세부 내용을 계획서로 올려야 한다고 하니..
아낙네 좀 살려주세요.. 그럼 ^^
2005-07-14 22:05:05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지리산숨결 2005-07-14 23:37:30

    휴가?????
    죄송하네요. 지금 막 괴산서 내려왔습니다.
    메일오는것 많아 정신을 잃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이 근방에 우사로는 산내음님 동네가 4동정도 자연농업식으로 지어서
    한우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곳에 들렀다 그곳으로 이동하면 어떨지요.
     

    • 검지 2005-07-14 22:20:58

      익산의 농업기술센타에도 이제 자연농업이 접목되는 것인가요
      좋은 배움의 견학이 될 듯 합니다.
      저도 졸라서 사무실 직원들의 테마 여행으로 하동의 자연농업 문화센터를 방문했었습니다.
      숨결님의 배려로 악양골을 한바퀴 돌아보는 행운도 얻었고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악양골이더군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7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55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97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545
      3288 절대 여자분들만 보세요. (11) - 2005-08-25 8305
      3287 유익한 하루였습니다 (9) 2005-08-24 5052
      3286 7년이하징역 2천만원이하의 벌금 (4) - 2005-08-24 5143
      3285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뉴스 (1) - 2005-08-24 4993
      3284 나는 이기적 입니다... (5) - 2005-08-24 5863
      3283 달이게으름을피우고서 (7) - 2005-08-24 4753
      3282 갑천농원 새일꾼 탄생 (10) 2005-08-23 4835
      3281 큰봉일기 - 이런 저런 옛이야기 (할아버지) (4) - 2005-08-23 4794
      3280 어성초 생초 파실분...(급해요!!!!!) (1) - 2005-08-23 4387
      3279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8) - 2005-08-23 4858
      3278 농산물도 "한류" 큐슈대상수출강화 (3) - 2005-08-23 4703
      3277 좋은 아침입니다! (2) - 2005-08-23 4672
      3276 요즘 나에게 있었던 일... (세상을 보며) (3) - 2005-08-23 4924
      3275 쏠쏠한 재미가... (3) - 2005-08-22 4936
      3274 이런 오늘인데 것두 몰르구... (4) - 2005-08-22 5214
      3273 이장집님 댁에 다녀 왔습니다 (6) - 2005-08-22 5068
      3272 차잎이 각기다른걸 아시는지요. (4) - 2005-08-22 4865
      3271 어느부인의..천국만들기 (3) - 2005-08-21 4915
      3270 언제 어디서나 자연농업홍보할 준비가 돼야.... (9) - 2005-08-21 5792
      3269 새롭븐 포토샵... (3) 2005-08-20 4815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