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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눈병 마무리 보고입니다.
지리산숨결 2005-07-15 00:50:42 | 조회: 5045
흑흑흑~~~~~~
저는 많이 좋아졌는데요.

헠~~~~~~
오솔길님
하리님
중간 딸 성은이
막내 아들 성우에게 눈병이 퍼진겁니다.

오솔길님은 일찍이 안약으로 손을 써서 정상으로 돌아가셨고...
나머지 세명이 문제였습니다.
예서 멈출수가 없었죠. 이번에는 그 토착미생물희석액과 죽염 두알을 넣고
흔들어 만든후 하리는 오늘 아이들은 이틀째 눈에 뿌리게 했습니다.

앗~~~~~
이것도 말이죠.
초기 방제가 중요하더군요.
저는 눈병이 시작되어 눈이 완전히 붉어진다음에 토미를 썼잖아요.
아이들은 처음 시발점에 해봤거든요.
그러니 효과 완빵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2005-07-15 00: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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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사랑방 마을 2005-07-15 20:09:38

    지리산 숨결님!
    이런 경험까지 손수 해보시다니,,,역시~~~ㅋㅋ

    좋은 참고 될것 같습니다,,,

    하리님,글터님, 동천님 안녕하시죠~~
     

    • 동천 2005-07-15 13:15:06

      역시 토미가 생명입니다.........생명을 살리는.....^^*  

      • 글터 2005-07-15 09:39:37

        잠깐씩 다녀온 글터도 옮은 건 아니겠지요...?
        (하리랑도 오솔길님이랑도...악수했는데 흐...)
        ㅎㅎ 선글래스 쓴 모습도 괘안았는데...
         

        • 하리 2005-07-15 09:08:38

          어제 눈이 뻑뻑하고 따끔 거려서 회의시간에 비비고 앉았었는데
          숨결님이 댑따 손이랑 눈에 칙칙이를 뿌려대시길래
          뭐 비싼 외제약이나 되나 싶어서 좋아했드랬지요.

          근디 그게 토미였슴다. ^^;

          신기하게 뿌리고 나니 안가렵고 안뻑뻑하고 안 따갑던데
          오늘 새벽에 거울보곤 씨뻘개진 눈을 보면서
          눈병이 도졌자나~!! 하는 꿈을 꿨지요. 커커커...

          어쨌거나 지금은 괜찮습니다.
          숨결님 말씀대로 초기방제 효과는 있나보네요. 흘흘흘
           

          • 지리산숨결 2005-07-15 00:52:14

            그리고 중요한 것 한가지
            손으로 눈을 자꾸비비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손마디 마디사이를 토미액으로
            철저히 소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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