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벌써 다섯번이나 했는디?????
지리산숨결 2005-07-21 16:25:11 | 조회: 5008
'잦은 샤워가 뇌 손상 가져올 수도'
[연합뉴스 2005.07.21 15:47:34]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에 포함된 마그네슘 정도로도 정기적으로 샤워를 하는 사람들의 항구적인 뇌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미국 연구팀이 21일 밝혔다.

미국의 의학저널 '메디칼 하이포테시스'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웨이크 포레스트대학 의대의 존 스팽글러 교수와 연구팀은 망간 함유 소금이 포함된 수증기에서의 호흡이 장기적으로는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팽글러 교수는 "망간을 먹거나 마시는 것보다 흡입하는 것이 망간을 뇌로 전달하는데 훨씬 더 효율적"이라며 후각과 관련된 신경세포들은 독소가 뇌로 침투하는 경로가 된다고 소개했다.

연구팀은 하루 10분간 샤워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독소를 흡입하는가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을 상대로 실험한 결과 흡입 정도는 물에 함유된 망간의 양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미국에서는 환경보호국(EPA)이 물 1ℓ당 0.5㎎으로 망간 함유량 상한선을 규제하고 있는데 미국의 상한 기준보다 낮은 수준에서도 뇌 손상이 있을 수 있다고 스팽글러 교수는 주장했다.

10년 동안 미국의 상한선 기준 가량의 망간이 농축된 물로 샤워한 젊은이들의 경우 쥐의 뇌에 남겨진 것보다 3배나 많은 양의 망간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노출 시간이 길수록 위험은 증가하며 망간 독소는 파킨슨씨병처럼 환자의 떨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망간은 지하수에 포함된 경우와 관계없이 때로는 석유에도 포함되는데 이것이 궁극적으로 식수에도 들어가게 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faith@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5-07-21 16:25:1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지리산숨결 2005-07-21 16:25:55

    산중산
    첩첩산중
    이러지도
    오도가도..... ㅋㅋㅋㅋ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들꽃향기 2005-07-22 09:26:01

      숨결님
      지리산이 시원할것 같은데 벌서 5번이면...
      우짜지 뇌에 손상이 오면 아니되는디~~        

      답글 0
      추천 0 반대 0
      • 이장집 2005-07-22 21:39:29

        수영선수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굼 합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늘푸른유성 2005-07-23 09:30:33

          요즘 장에 가면 땀으로 목욕 하는디유.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557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724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132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8764
          3540 자연이준 최고의 먹거리.. (10)
          차(茶)사랑
          		 2005-09-06 5139
          3539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길동무>, <농가일기> 등 영화보러오세요~
          오솔길
          		 - 2005-09-05 4899
          3538 한국 겨냥 찐쌀 공장 중국서 성업
          오솔길
          		 - 2005-09-05 4574
          3537 못믿을 중국 농산물 ① 김치
          오솔길
          		 - 2005-09-05 4780
          3536 중국산 농산물이 우리식탁을 위협한다
          오솔길
          		 - 2005-09-05 4407
          3535 난생 첨 배추 심던 날 (6)
          호두나무
          		 - 2005-09-05 5037
          3534 ????? (4)
          들꽃향기
          		 - 2005-09-05 4635
          3533 야~~~얍~~~얍!!! (4)
          들꽃향기
          		 - 2005-09-05 4479
          3532 자연을 닮은 사람들 식구들과 지리산, 섬진강을... (19)
          지리산숨결
          		 - 2005-09-05 5431
          3531 자연을 닮은 사람들 식구들과 지리산, 섬진강을... (5)
          차(茶)사랑
          		 - 2005-09-05 4675
          3530 인자사 가을채소 씨앗 넣어심니더.... (10)
          참다래
          		 2005-09-04 4898
          3529 다들 안녕하시죠? (4)
          도적눔
          		 - 2005-09-04 4320
          3528 악양골에서] 멈춘 듯 흘러가는 하루 (1)
          오돌
          		 - 2005-09-04 4513
          3527 워크삽 (2)
          오리
          		 - 2005-09-03 4515
          3526 또 먹고싶다 (1)
          새벽형
          		 2005-09-02 4611
          3525 악양골 일기] 내 몸뚱아리 큰 일 나것다 / 05.09.01 (3)
          오돌
          		 - 2005-09-02 5505
          3524 디카와 함께 춤을~ (5)
          호두나무
          		 2005-09-02 4705
          3523 02-%$#@-3262 이~씨! 전하허지마!!!!! (10)
          차(茶)사랑
          		 - 2005-09-02 4655
          3522 자동차 정비, 아무나 하나~ (4)
          호두나무
          		 - 2005-09-01 4908
          3521 악양골 일기] 하루가 잠듭니다 / 05.08.31 (4)
          오돌
          		 - 2005-09-01 5764
          		글쓰기
          -이전96196296396496596696796896997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