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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것이 삼순이 삼식이 송이라네요~
노래하는별 2005-07-22 16:37:43 | 조회: 5377







아름다운 사람


장난감을 받고서 그것을 바라보고
얼싸안고 기어이 부셔버리는
내일이면 벌써 그를 준 사람조차
잊어버리는 아이처럼

보 오오오오~ 보 오오오오~
보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당신은 내가 드린
내 마음을 고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장난하고서
내 마음이 고민에 잠겨 있는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보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반 복)

돌보지 않는 나의 여인아, 나의 사람아
보 오오오오~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2005-07-22 16: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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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늘푸른유성 2005-07-23 09:28:07

    이 노래를 중학교때 교생 선생선생님한테 배웠는데 누구 노래 인지는 최근에 알았죠. 부르기는 좋은 노래 같아요.
    별님 오늘도 어쩜 이리도 덥데유.
     

    • 이장집 2005-07-22 21:36:09

      옛노래가 현대극과 멋있게 조율이 되었군요.
      아름다운 나의 사람아!!
       

      • 나무신장 2005-07-22 18:05:17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에 하드를 교체한 이후로
        자농에 들어오면 노래가 안나와 신결질 납니다.
        다른데서는 노래가 나오는데 왜 그러는지 좀 알려주시지요.
        아직도 반 컴맹이라 깝깝..
         

        • 노래하는별 2005-07-22 16:43:48

          저는 서유석 노래가 좋구요
          하기사 좋아하는 노래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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