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삼인삼색 연주회..
차(茶)사랑 2005-07-28 22:17:42 | 조회: 4853
대금, 팬풀룻, 장고가 어우러지는
삼인삼색 연주회

* 주최: 예음 국악실내악단.
* 일시: 2005년 7월 30일(토요일) 오후8시.
* 장소: 하동 화개면 운수리 차문화센터 야외무대.
* 후원: 문화관광부, 경상남도, 하동군.


----------- 내 용-----------


* 1부행사..삼인삼색

1, 삼도풍물가락------------신성욱 외 3명

삼도라함은 영남,호남,중부지방을 가르키는 말로서 전국 팔도를 뜻한다.
삼도풍물가락역시 삼도의 대표적인 풍물굿 가락을모아 앉은반의 형태로 연주한
것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물놀이" 하면 떠올리는 사물놀이의 대표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설장고가락이 장고를 통해서 연주자의 기량과 음악성을 보여주는것이라면 삼도
풍물가락은 꽹과리,징,장고,북의 사물을 가지고 우리의 가락속에 잠재되어 있는 음양의
원리와 자연의 이치를 수많은 세월을 통해 학습하고 다져온 호흡으로 한데 어우러지도
록 하는것이라 할 수 있겠다.

2, 대금산조 / 서용석류-----송철민 외 2명
장고/ 강정용

산조는본래 연주자의 기량에따른 감정 표현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는것으로서 고정된
선율로 연주하는것이아닌 주자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음악이었던것이 악보화 되면서
아주 잘 짜여진 기악 독주곡으로 발전한 음악이다. 오늘연주는 서용석류 대금산조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로 연주된다.

3, 팬플룻연주--------------박영태.

지리산-----------작곡: 한태주
고독한양치기-----작곡:J.Iast



* 2부행사..세가지색깔 하나의 음악

1, 17현 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강마을...

------대금/송철민. 17현금/안윤경. 작곡/황의종

2, 판소리. 민요--------소리/김수경, 고수/강정용

-- 판소리/흥부가 중 제비노정기. 민요/남원산성,진도아리랑.

3,영화 '은행나무침대'OST

- 작곡/이동준. 편곡/김백찬. 대금/송철민. 팬플룻/박영태
- 장고/신성욱. 가야금/안윤경. 신디사이저/조아리. 모듬북/강정용.

4, 2005 퓨전시나위---------예음국악실내악단

- 태평소/송철민. 팬플룻/박영태. 장고/신성욱
- 가야금/안윤경. 대금/김동섭. 신디사이저/조아리
- 모듬타악/소리바다. 현대무용/ 김태훈 무용단(강주희,임병우,주원영,오찬명,강동호)

***** 한여름밤의 삼인삼색 연주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005-07-28 22:17:4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차(茶)사랑 2005-07-29 16:55:14

    정도령복숭아님 복숭아 억시로 달고 맛이좋았습니다.

    삽목은 쪼깜 남앗는데, 이제 마무리되어갑니다.

    요즘 엄청바뿌실텐데..
     

    • 정도령복숭아 2005-07-29 01:17:55

      차사랑님
      삽목작업은 마무리 하셨는지요..
      마음은 가고픈데 현실은
      넘 바쁘네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05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33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76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265
      3391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삶 (3) - 2005-09-16 5161
      3390 어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4) - 2005-09-16 5332
      3389 도로에서 만난 죽음들 (5) - 2005-09-16 5352
      3388 악양은 신기한 곳이라니까요 (4) 2005-09-16 5015
      3387 자농이 유명해지기는 졌나봐유~~ (4) - 2005-09-16 5112
      3386 글터님의 한가위 인사, 뜻깊은 한가위가 되시길.... (4) - 2005-09-16 5102
      3385 가을이면 어김없는 불청객 - 2005-09-16 4199
      3384 가을걷이 시작 (4) - 2005-09-15 4538
      3383 영동에 있는 민주지산을 아시나요? (2) - 2005-09-15 5081
      3382 '자연을 닮은 사람들'에 대한 생각들 (4) - 2005-09-15 5200
      3381 도메인명이 Naturei.net으로... (2) - 2005-09-15 4713
      3380 요놈들(????) 보러 갈렵니다 (5) 2005-09-15 4761
      3379 고추 하늘 아래 함께 살아요 (2) 2005-09-14 4801
      3378 올것이 오고야 말았는가? (5) 2005-09-13 5029
      3377 선암사 오르는 길 (6) - 2005-09-13 5074
      3376 내가 아파트 아쥠이 부러블때 (3) - 2005-09-13 4975
      3375 추석 한가위 명절에 2005가족행복두배 첫인사 드립니다. 2005-09-13 4789
      3374 고마 끊자요;; (9) - 2005-09-13 4877
      3373 못믿을 중국 농산물-④ 인삼·한약재 (1) - 2005-09-13 5422
      3372 근절방법 딱 하나 - 2005-09-13 427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