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농 여려분 안녕하세요~ 비 피해는 없는지요? 질경이 를 기억하고 계시는 분들 모두 모두 행복하게 잘~~지내리라 생각합니다. 26일날 남편이 일본을 갔습니다, 얼마나 지루하게 생각 되는지,, 밤이면 잠을 잘수가 없어서요, 불안하고 무섭고 몇번이고 문을 잠끄고 확인하고 제대로 잘수가 없어는데,,,, 조그마한 소리만 나도 등에는 식은 땀이 흘려 내리고,,, 아~~~정말 남편의 울타리가 이렇게 크다는걸 새삼 알아습니다, 세월이 갈수록,서로의 사랑과 의지가 소중하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하네요,
오늘 돌아 온데요, 마음놓고 잠 잘잘수가 있겠죠..ㅎㅎㅎ 일 하다가 많이 지쳐서 갔는데도 건강이 잘 있다가 돌아 온다니까 엄청 기뻐요, 많이 걱정했거든요,,아플까봐서,,, 무더운 날씨에 무사이 돌아 오는 남편을 위하여 시장 봐아서 맛 나는걸 하고싶어요,,,,^*^ 모두들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