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두꺼비 예보관
후투티 2005-08-06 08:35:24 | 조회: 4705
저희 집에는 두꺼비 한마리가 살고 있지요
그런데 이놈이 평상시에는 어디에서 무얼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놈이 나와서 마당을 한바퀴 요리 저리 뚸어다닌 후에는 반듯이 비가온단 말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청명하고 맑은데 요놈이 아침부터 설치고 다니는 것을보니 틀림없이
2-3일 후에는 비가올것 같네요
두꺼비가 나오니 비 설거지는 미리미리 알아서 해둬야 할것같네요.

자농 두꺼비 예보관 !
만약에 하리님이 이두꺼비 보았다면 잡아서 냄비에 담아놓고
장난좀 쳤을것인디 요놈 잡아서 택배로 부쳐줄까?

동물 애호가들이 보면 난리쳐서 안되것재........참자.....참아....
2005-08-06 08:35:24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하리 2005-08-08 17:14:07

    으따~~ 이 아그는 배가 참 통통하군요.
    냄비는 좀 거시기하구 세숫대야 정도에는 담아보겄지요.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3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38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82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330
    3440 너무나 가여운 아이의 죽음. (1) - 2005-09-27 5642
    3439 변하긴 변한 세월속... (1) 2005-09-27 5250
    3438 노적봉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6) 2005-09-27 5699
    3437 뵨태가 되어 가는건지 으허허허허~ (9) - 2005-09-26 5476
    3436 산.미.녀 ^^ (5) - 2005-09-27 5465
    3435 불법으로 집짓기... (9) 2005-09-26 5296
    3434 걱정 (4) - 2005-09-26 4934
    3433 내린천의 최화백 내외분을 뵙고 (6) - 2005-09-25 5137
    3432 여행자를 위한 여행기, 남도로의 길을 나서다^^ (12) 2005-09-25 5401
    3431 봉화에 송이 축제를 엽니다!! (3) 2005-09-25 5012
    3430 오늘 아침에 캐온 송이라요. (6) 2005-09-25 5027
    3429 굼벵이 (3) - 2005-09-25 5128
    3428 굴밤 팽이!!! (3) 2005-09-25 5144
    3427 농자 천하지 대본야라.... (2) 2005-09-24 5487
    3426 자농보금자리 12천사님들의 소식(9/20메일) 반갑고 고맙습니다. (3) 2005-09-24 5694
    3425 무지 놀랐슴돠 (4) 2005-09-23 5051
    3424 황토집...구경해보세요. (7) - 2005-09-23 5590
    3423 가을 운동회!!! (2) 2005-09-23 5266
    3422 요즘 세상 "너나 잘하세요" - 2005-09-23 5535
    3421 디카 小考 (4) 2005-09-23 534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