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래도 그 친구분은 삶을 포기하지 않고 선택을 잘 하셨군요. 농사가 남들 보기에 쉬워 보이지만 정말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든건데 용케 잘 극복 하고 게시네요.가족이 모두 잘 적응한다니 더 다행이구요.  

친구...
사람은 다 제 마음 같지 않아서 어느선까지 그 사람에게 해야 할지 아리송 할때가 있습니다.

친구분의 변화가 참 감사하네요.
늘 감사하는 마음 저도 배워야겠어요  

무더위에 짧지 않는 글을 읽어 주시고
또 의견까지 달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섶다리님 잘 계시죠?
연락 드리고 갈께요. 그동안도 건강하세요.  

자연에 동화되어
멋지게 변모한 친구를 만나셨군요
정말 자연만큼 위대한 스승도
없을 거예요.  

시골이 참 좋지요. ^^

마음을 부자로 만들어 주니깐요..  

강원도다.라고 하기에 함께 만나보고 싶네요.
8월 중순에 건우와 분이 데리러 오실때 가가운 곳이다.면 말입니다.
자연과 더불어 산다.란 쉽지만은 않을진데, 정착하셨다.라면,부듸 나날히 행복하기를 빌어 줍시다.  

멋진 귀농이야기네요
일체유심조. 모든것이 마음에 달렸다더니 정말 맞는 말이군요
인생의 고비를 넘긴 친구분께도 친구분의 변화에 감동받은
흐르는강물님께도 박수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