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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너그러운 마음으로
들꽃향기 2005-08-09 09:05:54 | 조회: 5547







bgColor=#ffffff>하찮은 것을 최상의 것으로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생각을 먼저하고 행동을
나중에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언제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만 친절하고
즐겁고 동정적이고 관심을 가져주고
이해하는 삶을 살도록 하세요.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NRemt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jE3MDkwMy8wLzEuanBn&filename=img76.tmp.jpg&viewonly=Y">

최선을
다하는 겁니다.
무슨 일을 잘하지 못한다고
사람들을 나무라지 마세요.
어리석은 일을 저지른 사람이 있다면
용서하고
금방 잊어버리는 겁니다.
그래봐야 오늘 하루뿐인걸요.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NRemt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jE3MDkwMy8wLzIuanBn&filename=img77.tmp.jpg&viewonly=Y">

누가
알아요.
그러다가 아주 좋은 날이 될지..
가급적 약속을 하지 말되,
일단 약속을 했다면 성실하게 지키세요.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말이죠.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이 그들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믿게 하세요.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NRemt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jE3MDkwMy8wLzMuanBn&filename=img78.tmp.jpg&viewonly=Y">

즐거워하세요.

당신이 하찮은 일로
아파하고 실망함으로써...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울해지지 않도록 하세요.

이
세상에
마음의 짐을 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NRemt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jE3MDkwMy8wLzQuanBn&filename=img79.tmp.jpg&viewonly=Y">

다른
사람의 기분을 존중하세요.
최선을 다하고 그저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게 얻어지는 성공이
더욱 달콤한 법이죠.


지금 보다 행복한 순간은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쓸모 없는 날은
웃지 않는 날입니다.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NRemt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jE3MDkwMy8wLzUuanBn&filename=img7A.tmp.jpg&viewonly=Y">

믿음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의심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자신감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두려움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src="http://cfs8.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1NRemtAZnM4LnBsYW5ldC5kYXVtLm5ldDovMjE3MDkwMy8wLzYuanBn&filename=img7B.tmp.jpg&viewonly=Y">

희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젊어지고,
낙망의 양에 따라 그만큼 늙어갑니다.
항상 새롭게 항상 즐겁게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법정스님-
2005-08-09 09: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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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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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도령복숭아 2005-08-09 23:53:19

    글과 음악을 접하는 이시간이
    너무 행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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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흙사발 2005-08-09 13:49:49

      평온한 마음가짐을 이르시는 스님의 말씀을 실어다 주신 향기로운 마음이 어여쁩니다.
      감화 됩니다.
      복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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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유성 2005-08-09 11:27:18

        스님 !별님과 향기님 그리구 참다래님도 잿밥에 관심이 더 많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향기님 요즘 잘 지내고 있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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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다래 2005-08-09 10:48:40

          별님요 나도 이쁜먹거리가 더 맴에 덤니더...
          향기님요 한턱내이소 조런걸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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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는별 2005-08-09 09:42:59

            ㅎㅎㅎ
            그런데 노래가 너무 구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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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꽃향기 2005-08-09 09:39:05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은 글도 좋지만 이 이쁜 먹음직한 요거 요것이 맘에 들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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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하는별 2005-08-09 09:22:53

                글도 좋지만 맛있는 먹거리가 더 눈에 확 띄네요...
                사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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