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에게는 명예인 새농민상을 이 한여름에 받았읍니다.
꼭 받고 싶은 상이었는데 정말 기쁨니다.
언제 부터인지 마음에 두었는데 복중에 받게 되었읍니다.
수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남편은 언제 입었었는지 기억도 않되는 양복을 어설프게 차려 입고
저는 한복을 입고, 겹겹이 입은 속옷으로 땀을 비오듯이 흘리며
축하 인사와 꽃다발 속에서 가만히 있어도 입이 벌어지는
즐거운 날이었읍니다.
집에 돌아와서는 꽃배달 서비스로 도착한 축하 꽃바구니로 또 한번
새농민상 수상의 기쁨을 누린 하루였읍니다.
이 상을 받기까지 수고한 남편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축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합니다.
ㅡ 2005년 8월 1일 배꽃뜰 이야기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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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회장님과 회천농협조합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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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식장에 와서 축하를 해 주신 회천농협 관계자분들과 작은행복배 막내 은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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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같이 새농민상을 수상하신 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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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 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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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농협조합장님, 농협중앙회감사실에서 근무하는 남편의 후배, 귀염둥이 막내딸,그리고 또...
한여름에 꽃다발에 푹 빠져서 정신 없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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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농민 수상식의 모든 일정이 끝나고 옆지기 행복배님의 자기소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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