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밤.....무농약인증신청해놓다.
차(茶)사랑 2005-08-17 14:41:57 | 조회: 4721

새복부터 매미가 잠을몬자게 울어댄다.

녹차허고 매실에이어서 올해는 밤까지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신청했습니다.
밤은 잘안해줄라허드만요. 그래도 기냥 신청을 했구먼유..
농약안헌지가 벌씨로 5년인디...
농약안헌깨롱 벌거지가 반은묵고, 돼지가 반도더묵고, 다람쥐도 쪼매묵고
나머지는 내가주서와서 묵고, 팔고헙니다..

올해는 무농약인증이 나오먼 자농몰에 팔아주라고 올리볼참입니다.
인증서 안나와도 팔아보까?..

"께얼러서 농약몬친 밤" 해가꼬 올리꺼나..



올밤나무입니다요. 잘커고 있더만요.



벌거지도 같이묵자고 파고들어간 흔적이 있네요.
더불어산깨롱 같이 묵어야지요..
2005-08-17 14:41:5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차(茶)사랑 2005-08-21 20:13:56

    봄마중..인자또 돈이보이잔아.. ㅎㅎ

    그래도 올해는 밤이 억시로 마니열었씬깨롱 가격이 저렴헐지도 모리것다.
    디야지만 안주서묵으먼 마니주서올낀디, 이노머 디야지가 떼거지로댕긴깨 골치가 아푸다.
    그렇타고 올무를노먼 혹시 곰...아~~~잘허먼 스타될지도.ㅎㅎ
     

    • 봄마중 2005-08-20 22:26:15

      밤본께 숨이 막힘니더 올해 저수많은 밤포대를 얼매나 들고놓고해서 말린밤 만들꼬 벌써 겁이나네  

      • 차(茶)사랑 2005-08-18 09:12:12

        강물처럼님 시간이나실라나?

        별님, 하리님 올가실에 산에서 함 뵙죠..
        비얌들과 다람쥐가있는산에서말이죠..ㅎㅎ

        그모산님 밤에약친지는 오래전부터 해왔습니다.
        그래도 밤송이가 벌기전에하니 쪼매 나은지도 모르지만...

        어제저녁때부터 천둥번개가 억시로쳐서 컴은 기냥끄놓고 인자 켜보네요
         

        • 그모산 2005-08-17 22:47:47

          요즘은 밤도 농약쳐서 가꾸는가보네요
          이제껏 몰랐습니다
          밤도 무농약인가 확인해야하고 어렵군요^@@
           

          • 하리 2005-08-17 17:58:40

            축하 드려요오~ ^^

            수확철에 일손돕기하러 갈수 있음 좋으련만..
            밤줍는거 되게 잼있는데 말이지용 홍홍홍..
             

            • 노래하는별 2005-08-17 15:12:59

              우와~ 벌써 밤들이 영글기 시작하나봐요
              하기사 하늘에 가을이 서리기 시작했더라구요
              날은 더운데 가을이 다가오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차사랑표 밤은 맛이 좋지라~~~
               

              • 강물처럼 2005-08-17 15:09:34

                토실 토실 밤이 토실스리 잘 영글길
                많이 빌람니다.
                잘 키우십시요. 저도 하나 주으러 갈렴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290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299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74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225
                3480 ??????????????? (2) - 2005-10-06 5294
                3479 연극 공연을 초대합니다. (4) - 2005-10-06 5807
                3478 가을허먼 생각나는거... (3) 2005-10-06 5503
                3477 있잖아요 가르쳐 주셔요 (3) - 2005-10-06 5388
                3476 어이 친구! (1) - 2005-10-06 5325
                3475 ‘흔들리는’ 생협 직거래사업 (2) - 2005-10-05 5092
                3474 국산김치 ‘날개’ 배추값 껑충 - 2005-10-05 4440
                3473 텃밭 돌격 앞으로- 쿠오옷!!!!!! (2) 2005-10-05 5223
                3472 농사꾼의 손 2005-10-05 4619
                3471 寄生 열매,이게 무슨 열매 일까요? (1) 2005-10-05 5491
                3470 기생식물인 '새삼'으로 판단됩니다 (3) - 2005-10-05 5417
                3469 동천님께 띄우는 서신~~ - 2005-10-04 4802
                3468 오랜만에 읽은 두 권의 책 "고민스러운 휴일" (4) - 2005-10-04 5341
                3467 10.8 (토요일) 우포늪 번갭니다~~~~ (7) - 2005-10-04 6052
                3466 나는 흔들린다 고로 존재한다! (7) - 2005-10-04 5486
                3465 하동으로의 초대.. - 2005-10-03 4748
                3464 최참판댁 추수하는 날! - 2005-10-07 4760
                3463 테마형 허수아비와 황금들판에서 추억의 옛 사진 한 장 찰칵 - 2005-10-07 4651
                3462 처음이나 처음이 아니랍니다. ^^** (2) - 2005-10-03 6062
                3461 순천만 허수아비 축제 견문록 - 2005-10-03 487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