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차나무는 소엽종으로 아주 작은잎이다.
여기 화개 쌍계사주변의 차는 문헌상으로 기록된내용을보면
1300 여년이 넘었다는걸 알수가있다,
그래서 이곳이 차(茶)의 시배지라고한다.
그러나 한가지 재미있는건 현재 다원을돌아보면 잎의 모양이조금씩
다 틀리다는것이다.
차나무잎이 모두다 같은줄알지만 자세히보면 약간씩 틀리다는것을 알수가 있을것이다.
나름대로 몇개만 비교해서 올려봅니다.
차잎이 쪼매 길죽허다.
차잎이 약간둥근형.
차잎이 조금더 둥글다.
보편적으로 만은차잎이다, 주변에톱니가 아주뚜렷하다.
잎이 아주작은것이특징이다.
끝이 둥근형 이다.
잎이아주크다.
잎에 때가낀듯한 차잎도 있다.
잎이 진자로크다. 날씨탓인지 모르겠다.
차잎이 자순인 차.
차잎이 녹색인 차.
아주 진한고동색의 차, 꼭 기름을발라놓은듯 반짝거린다.
씨앗이달린모습..
작은꽃망울이 이제 늦은가을을 기다리며
꽃이 씨앗을보기위해 작은 꽃망울을 맺고있다.
씨앗은 10월 중순경에 수확할것이고 꽃은 9월 하순이너머서면 피기시작한다.
그래서 차나무를 실화(實花) 상봉수라고도 한다.
여기올린 차나무는 친환경무비료 무농약으로 관리되고있으므로
화학적인 반응에의한 변화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다음엔 좀더 다른잎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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