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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장집님 댁에 다녀 왔습니다
산야로 2005-08-22 07:58:52 | 조회: 5060
일요일인 어제 서울에서 몇 친구와 만남이 있기에
모임을 서울에서 하지말고 한탄강쪽으로 나가자고 바람을 넣었지요
그래서 멀리에 있는 경기도 파주 적성면에 있는 이장집님 집에
갔었지요 고기도 맛있게 잘 먹었지요 그리고 자연 농업에 대한
많은것 잘 배우고 왔답니다.
같이간 친구들 처음에는 어떻게 농약 과 . 항생제 사용치 않고
있는지 믿을수 없다는 눈치 였었는데 비닐 하우스와 돼지와 닭을
키우는 현장을 보고와서는 마음들이 달라지드군요
요즘 세상 하두 사이비가 많아서 모든걸 부정부터하고 보려는
세상인지라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장집님 만나서 반가웠고 새내기 농사꾼이된 저에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고마웠고요 더욱 자연농업 홍보 많이 해주세요
이해할수 있는 소비자가 더욱 많아 지도록 ...
더욱 행복 하시고 사업 번창 하시길 빕니다.
2005-08-22 0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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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들꽃향기 2005-08-24 08:06:17

    이장집님!!!! 지두요....

    산야로님 토요일은 지가 없는디...
     

    • 산야로 2005-08-22 22:25:05

      향기님 요번 토요일에 하동에 갈예정입니다 .부춘 마을에서
      울산 학우들과 만남이 있습니다 가는길에 꼭 들려보죠
      토요일 오후에 계실지 몰라 ?
       

      • 이장집 2005-08-22 22:19:44

        산야로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이 먼곳을 마다않고 친구분과 함께 오시어 좋은 평을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산야로님 연세에 이런 열정이 있다는 것은 대단함 입니다.
        님에 열정이 식지않고 계속이어지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향기님 사랑합니다!
         

        • 들꽃향기 2005-08-22 18:14:08

          산야로님 안녕하세요. 좋은 곳에 다녀오셨군요.
          저도 가고 싶은 곳입니다. 정말 먹고 싶어요. 쿨꺽~~~

          10월에 정읍에 한번 가려고 하는데 시간을 내 주세요.
          오라고 오라고 해도 함 가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기회를 주시면 함 가보렵니다.
          허락해 주세용~~냉~~
           

          • 하리 2005-08-22 13:17:53

            먼곳까지 댕겨오셨군요 동기뉨.
            좋은시간이 되셨나봐요~

            이장집님댁 그기 돼지랑 닭이랑 토끼랑 강아지랑 노는것 보면
            정말 마음이 편해지지요. ^^

            식당도 워낙 나오는 먹거리가 모두 예사롭지 않은곳이라.. 하하..

            날씨도 좀 선선해지는듯 한데 건강하시구요..
             

            • 검지 2005-08-22 10:42:05

              제가 여유가 있는 나들이 길이 된다면
              꼭 저도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아직 자연농업의 현장을 별로 못보고 있어서요
              아침부터 축축한 하루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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