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농산물도 "한류" 큐슈대상수출강화
들꽃향기 2005-08-23 11:05:11 | 조회: 4708
農産物も“韓流” 九州向け輸出強化 농산물도 "한류" 큐슈대상수출강화

--------------------------------------------------------------------------------
福岡市内に物流拠点開設 후쿠오카시내에 물류거점개설

한국의 농산지가 큐슈의 슈퍼등 소매점과의 직접거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내년에 서둘러서, 거점이 되는 물류센터를 후쿠오카시내에 개설. 상사경유의 판매방법을 재점검해, 직접판매로 물류비를 억제해, 가격경쟁력을 높인다.


경상남도등의 자치체와 제3센터가 구체적인 판매루트의 개척을 검토중이다. 파프리카[paprika] 와 송이버섯이라는 농산물을, 공동으로 빌린 센터에 일단 보관해서, 소매점에 배송한다. 후쿠오카를 거점으로 한 일반대상의 통신판매도 검토한다.


일본측에서 받아들이는 곳이 되는 한국무역센터는 [한국산의 경우, 일본에 도착하고나서의 물류 비용은 소배가격의 4분의 1일을 차지할뿐으로 , 가격의 끌어내림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식품의 안정, 안심을 어필하기위해, 잔류농약검사등도 철저히 받는다. 생산농가를 거슬러 올라가서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안도 있다.


2004년 한국으로부터 일본에 수출된 식료품은 1555억엔에 이르고, 큐슈는 40%를 차지한다. 단 , 99년과 비교하면, 대일, 대큐슈모두 약 30% 줄고 있다.


중국산품의 수출증가와 종묘를 일본으로부터 갖고나가 재해해서, 일본에 역수입하는 [해적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 영향이라고 한다.



[원문출처: http://www.asahi.com/ ]
2005-08-23 11:05:1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노래하는별 2005-08-23 17:57:06

    음...
    좋은 정보들 많이 부탁합니데이데이~~
     

    • 하리 2005-08-23 13:26:43

      수입개방 시대에 역수출인가요.

      농사꾼 뽜이띵~ 한국농업 뽜이띵띵 입니당~~
       

      • 들꽃향기 2005-08-23 11:28:13

        큐슈지방은 한국의 부산, 경상도 지역과 가깝다는 잇점이 있어
        한국인 관광객도 많이 다녀 갈 뿐 더러
        일본인 역시 다른 지방 다니듯 한국을 많이 자주 갑니다.

        연예인의 역활이 아주 역역하게 들어 나는 때 인 만큼 한국에 대한 관심과 먹거리에 눈을 돌리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한국인 식당도 잘 되고 한국에서 나오는 과일이라던지 돼지고기라던지
        모든것을 궁금해 하고 먹고 싶어 합니다.

        이번 기회를 잘 잡아서 일본에서도 자농 쇼핑몰을 오픈해서 판매 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그런데 언제 그런 날이 올까요.ㅎㅎㅎㅎㅎ

        매운 음식도 좋아하고....
        일본과일 보다 한국과일이 훨씬 맛있고 감칠 맛 납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환장을 하는것 같습니다.

        부디 좋은 일들만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아그래요 자농님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5624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739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1476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8956
        3450 자닮식구들 겨울농사를 시작합니다!! (5) - 2005-10-06 5685
        3449 ??????????????? (2) - 2005-10-06 5306
        3448 연극 공연을 초대합니다. (4) - 2005-10-06 5819
        3447 가을허먼 생각나는거... (3) 2005-10-06 5514
        3446 있잖아요 가르쳐 주셔요 (3) - 2005-10-06 5398
        3445 어이 친구! (1) - 2005-10-06 5336
        3444 ‘흔들리는’ 생협 직거래사업 (2) - 2005-10-05 5104
        3443 국산김치 ‘날개’ 배추값 껑충 - 2005-10-05 4451
        3442 텃밭 돌격 앞으로- 쿠오옷!!!!!! (2) 2005-10-05 5233
        3441 농사꾼의 손 2005-10-05 4627
        3440 寄生 열매,이게 무슨 열매 일까요? (1) 2005-10-05 5498
        3439 기생식물인 '새삼'으로 판단됩니다 (3) - 2005-10-05 5425
        3438 동천님께 띄우는 서신~~ - 2005-10-04 4812
        3437 오랜만에 읽은 두 권의 책 "고민스러운 휴일" (4) - 2005-10-04 5348
        3436 10.8 (토요일) 우포늪 번갭니다~~~~ (7) - 2005-10-04 6061
        3435 나는 흔들린다 고로 존재한다! (7) - 2005-10-04 5495
        3434 하동으로의 초대.. - 2005-10-03 4759
        3433 최참판댁 추수하는 날! - 2005-10-07 4772
        3432 테마형 허수아비와 황금들판에서 추억의 옛 사진 한 장 찰칵 - 2005-10-07 4661
        3431 처음이나 처음이 아니랍니다. ^^** (2) - 2005-10-03 6074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