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의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길-
봄날젊은이 2005-09-17 00:57:48 | 조회: 5291
안녕하세요- 대학생나눔문화의 봄날젊은이입니당 ^^

지난주쯤 작은 소포를 자농으로 보냈는데 잘 도착했는지 모르겠네요..

한가위도 다가오고.. 가을의 수확이란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니

저희들의 뜨거웠던 여름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저희 대나눔 젊은이들이 인생에 있어서도 가을이란 때를 맞아서 작은 결실이나마 거둘 수 있다면

그것은 이곳 하동에서 보낸 소중한 땀방울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해요..^^

도움주신 것 언제나 감사하게 떠올리며 더욱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 내일부터 시작되는 연휴! 물론 후딱 지나가겠지만..ㅋ

자농의 모든 분들, 즐거운 한가위 맞으세요~!! ^.^
2005-09-17 00:57:48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졍이 2005-09-17 01:04:04

    안녕하세요, 대나눔 윤지영입니다. ^^*

    자농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나요? 농활가서 별님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을 볼 때마다, 그 여름에 흘렸던 땀방울과 형제봉을 감싸안고 있던 구름들.. 좋은 기억들이 차례대로 떠오릅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사랑도 많이 드시고..^^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4396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378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88194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4761
    3582 죄 많은 여인네... -_-+ (5)
    하리
    		 2005-10-26 7738
    3581 생명평화운동-준비모임에 다녀와서(펌글입니다..) (3)
    서리태
    		 - 2005-10-26 6349
    3580 오늘 11시에
    파르 티잔
    		 - 2005-10-26 5043
    3579 아름다운 당신에게 / 정유찬 (향기님 보이소~) (2)
    노래하는별
    		 - 2005-10-26 5515
    3578 사랑은...... (3)
    노래하는별
    		 - 2005-10-25 5291
    3577 혜림농원 방문기 - 사진.. (11)
    다리
    		 - 2005-10-24 5783
    3576 내가 본 미소애플님의 은일농장 (3)
    미루사과
    		 - 2005-10-24 5306
    3575 들깨 두드려 패기 ^^* (2)
    하리
    		 - 2005-10-24 5295
    3574 "들깨 터는 폼이 제법이네요!" (1)
    오솔길
    		 - 2005-10-24 5311
    3573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2)
    노래하는별
    		 - 2005-10-24 5024
    3572 자연스러운 고들빼기 맛이 기대 됩니다 (4)
    풀벌레
    		 2005-10-24 5206
    3571 겨울이 오면 말벌은 뭘할까요? (7)
    자라뫼
    		 - 2005-10-23 5283
    3570 일본은 나락을 이런 식으로 건조하더군요.... (7)
    들꽃향기
    		 - 2005-10-23 5342
    3569 일본은 나락을 이런 식으로 건조하더군요....
    나무신장
    		 2005-10-25 5917
    3568 어느 토요일의 잊지 못할 순간들 (11)
    호두나무
    		 - 2005-10-23 6299
    3567 어느 토요일에 겪은 잊지 못할 순간들..0000 (8)
    차(茶)사랑
    		 2005-10-23 5369
    3566 애구 부러워라~~ (3)
    프로농사꾼
    		 2005-10-21 5605
    3565 지리산 숨결님~~ 문의드립니다 (1)
    사람답게 살자
    		 - 2005-10-21 5584
    3564 동해의 아침 (5)
    오돌
    		 - 2005-10-21 5931
    3563 당진 석문사과 파이팅~~~ (4)
    지리산숨결
    		 - 2005-10-21 6197
    		글쓰기
    -이전94194294394494594694794894995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