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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허리가 아파서
풀벌레 2005-09-20 03:04:22 | 조회: 4639
연휴 무지 잘 보내고 왔건만
이다지도 허리가 아픈걸가요?
몸살이 오려나 봅니다
친정에 가서 옛일 회상하며 동심의 세계에 빠진 저 자신을 보니..
역시 시골 아이들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런 시간이 있음에
지금 생활이 고되도
그때 그 추억을 회상하며 힘을 내곤 하겠지요
정말 촌스러운게 이리도 좋을 수가 없답니다
.
.
.
어휴 어리가 왜이리도 아프답니까
도저히...
원기 회복하여 다시금 들려야 되겠네요
다들 건강 하세요..
2005-09-20 0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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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으아리 2005-09-21 12:04:07

    명절도 명절이지만 환절기에 무리하셔서 그런 듯 합니다,
    따뜻한 물에 이것저것 몸에 좋은 거 넣고 목욕하세요, 확실히 효과 있습니다.^^
     

    • 하리 2005-09-20 14:24:15

      명절 증후군이 정답 같네요. ^^;
      저도 가족들과 잘 쉬고 와선
      지금 머리가 멍해서 판단이 빨리빨리 안되는 특이한 병에 걸렸슴다.

      얼른 낳기 위해 기합을~ 빠샤빠샤~~

      저도 촌스러운게 이리도 좋을쑤 없어영 흐흐흐...
       

      • 후투티 2005-09-20 09:03:10

        명절 증후군에 걸리셨군요.
        그렇다고 명절을 없에 버릴수도 없고......
        빨리 원기 회복하시는 길밖에...빠른 쾌유를 빕니다.
         

        • 동천 2005-09-20 08:36:02

          풀벌레님.........얼른 쾌차하세요...........추석이면 녀님들이 무지 고생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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