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닮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평사리 허수아비 農心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밴드 카카오스토리
으아리 2005-09-22 16:01:13 \| 조회: 4832





아침에 평사리 들녁에 산책나갔습니다,

나락 색깔이 하루가 다르게 황금물결을 이루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허수아비들의 몸짓도 더욱 바빠진 듯 합니다,

혹 새떼라도 들이칠까,

고개를 빼어들고 팔을 흔들어대는 것이

영락없는 농부의 마음 같습니다.^^

2005-09-22 16:01:13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차(茶)사랑 2005-09-24 22:29:55
근디 그거에 그네타는 그시기 허새비는 너무딱 붙어서 타더만요..
(잼있구로..ㅎㅎ)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문사철시서화 2005-09-23 01:53:16
ㅎㅎㅎ
색동저고리를 입은 허수아비도 있네요.
초막까지 세웠구요.

평사리 허수아비 축제는 해마다 열리는가 보네요.
그 풍경 참 멋지겠습니다.
농부도 아닌데 가을이면 늘 일에 코 박고 지내느라
구경 못가 아쉽습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호두나무 2005-09-22 23:24:15
그나저나 허수아비들의 옷들이 제가 입은 옷보다 더 좋슴돠. 슬쩍 바꿔입어야쓰겄슴돠. 흐이미~

답글 0

추천 0 반대 0
0/1000

-1 -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님들과 자닮농장에서 함께 했습니다. (6월 4일, 화, 오후 2~4시) (15)	운영자		2024-05-27	237324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242609
공지	노동력 80% 절감하는 Y자 고추 지지대 (개발자 전희수) (3)	운영자		2024-05-14	33646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445202
공지	(NEW) 자닮 천연농약 전문강좌 '충남대 백마홀'서 매월 개최!! 농약값을 1/20로 줄입시다~ (54)	운영자		2022-08-30	1785156
공지	은행 열매, 삶은 물 구입처 (노란은행으로 만듬) (7)	운영자		2021-09-25	1614337
3702	너무 감동스런 오돌 기자님과의 만남 (3)	동녘골	-	2005-10-14	5284
3701	고생 끝에 얻은 보람 이라지만 ! (3)	후투티		2005-10-14	5808
3700	귀한 고구마 선물을 받았습니다. (2)	강물처럼	-	2005-10-14	5223
3699	요놈들 참 귀엽습니다 (3)	으아리	-	2005-10-14	4922
3698	이런일이 생기다니.. (9)	풀벌레	-	2005-10-14	5008
3697	가을의 편지 (2)	강물처럼	-	2005-10-14	4746
3696	질문 있습니다 (1)	풀벌레	-	2005-10-14	4910
3695	이것이 횡재! (1)	늘푸른유성	-	2005-10-14	4797
3694	도망가지 않겠노라 (8)	배꽃뜰		2005-10-14	4578
3693	도시와 시골의 젊은 부부들 (3)	호두나무		2005-10-13	4929
3692	강원도 통신2]벌어 둔 돈 까먹고 있는 중 (5)	오돌	-	2005-10-13	4821
3691	겁나게 고마운 친구들..** (7)	풀벌레	-	2005-10-13	4599
3690	별님! 다 그런거래~~ (6)	들꽃향기	-	2005-10-13	4617
3689	강원도 통신] 단풍보다 붉은 사람 (12)	오돌	-	2005-10-12	5031
3688	1m 넘는 초대형 광어 보셨나요? (1)	오솔길	-	2005-10-12	5557
3687	억새으어~~~ 순정~♪ (3)	하리	-	2005-10-12	4754
3686	배따기체험행사를 마치고 (8)	누렁이과수원	-	2005-10-12	5025
3685	일본에서는 지금... (8)	들꽃향기	-	2005-10-11	5275
3684	오늘 사고쳤습니다. (3)	자라뫼	-	2005-10-11	4914
3683	놀러왔으요.. (1)	새벽안개헤치며	-	2005-10-11	4978

글쓰기

-이전 941 942 943 944 945 946 947 948 949 950 다음 -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