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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여자아이옷(11~13호), 엄마옷(55size) 필요하신 분
해거름에 2005-09-22 16:41:46 | 조회: 5234
늘 눈도장만 찍고 가는 날라리 회원이죠 ㅎㅎ

달리 도움 줄 건 없고
혹시 옷 필요하신 분 있을까 하구요.

딸아이 입던 옷인데
긴팔은 11호, 여름옷은 13호 정도 됩니다.

보통체격의 9~10살 정도면 맞을라나..
울 아이가 워낙 작고 말라서 가늠이 안되네요.
아주 좋은 옷들은 아니지만,
혹시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사진은 찍었는데 절차가 복잡해서리...
메일 주시면 사진 보내드릴게요.
13벌 정도 됩니다.

그리고 엄마옷도 몇벌 있어요.
제가 입던 거라 체격이 작아야 합니다. ^^
55사이즈.

가을에 입을 수 있는 검정색 롱자켓은 입지 않은 새옷이구요,
긴팔 남방도 있어요. 물빨래 가능한 것들이라 외출용으로 입으시면 되구요,
여름티는 깨끗한 것들로 추려봤지만 편하게 일할 때 입으시면 될 듯.
12벌 정도 되네요.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려다
혹시 자농 여러분 중에 더 필요하신 분 있을까하고 올려봅니다.

사진 있으니 메일 주세요.*^^*

poemcofls@hanmail.net, 010 8250 8002
2005-09-22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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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배꽃뜰 2005-09-24 22:43:53

    아쉽네요.

    우리딸 너무 건강해서
    11살에 15호를 입으니 아쉽고
    그의 엄마 역시 만만치 않으니

    해거름에님 반가워요.
    10월 3일 뵐 수 있을런지요.........
     

    • 해거름에 2005-09-22 19:37:56

      저는 다음주에 수요일 빼고는 free~~~입니다. 수요일은 시댁에 제사가 있고, 나머지 요일은 시험 前 주라 쉽니다. 물론 무노동 무임금이 적용되죠.흑. 그래도 노는 건 신납니다. 랄라~ 날 잡아서 연락주세요.  

      • 해변의길손 2005-09-22 18:50:53

        조~~ㅎ쵸^^  

        • 해거름에 2005-09-22 18:30:45

          아참, 옆집아줌마, 주소 날려주세요~  

          • 해거름에 2005-09-22 18:28:54

            길손님,(이렇게 부르니까 디따 이상하네.^^) 힘든 날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저역시 뭐라 말도 못건네고 이렇게 시간이 지났네요. 추석도 지났고하니, 가을맞이 번개 한번 할까요?  

            • 해변의길손 2005-09-22 18:22:04

              잘 지내셨어요?
              추석도 잘지내시구요~~
              요즘은 다들 잘계시나 글만읽고 나갑니다
              저번 추석에 관한글 읽고 너무 공감하고 맘 짠해하면서 그냥
              화면창을 닫았네요..
              담에 한번 뵈요
               

              • 옆집아줌마 2005-09-22 17:35:43

                해거름에님 명절은 잘 보내셨지요
                우리 하늘이가 10살이예요
                하늘이에게 맞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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