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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오늘 아침에 캐온 송이라요.
나무신장 2005-09-25 15:26:25 | 조회: 5004
작년에 송이를 처음 캤는데,
그곳에 금년에도 가보니 송이가 매일 나오고 있습니다.
송이 캐는 기분 어찌 말로 표현하리까.

이 놈은 머리가 너무 크지요?
2005-09-25 15:2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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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6
  • 차(茶)사랑 2005-09-26 11:11:39

    오늘 아칙에 산에갔다가 헛탕만 허고 니러왔네요...
    안직 낮은산에는 송이가 안나나바요..

    그란디 돼지란놈이 집을짓고있더만요..
    무허가로 너머땅에다가...
     

    • 지리산숨결 2005-09-26 09:33:47

      캬~~~~~
      잘생겼당~~

      송이밭에 가을 외로움타는 여인들은 곤란하겠어요. ㅋㅋㅋ
       

      • 하리 2005-09-26 09:20:22

        흐미 흐미 크구먼유~

        좋으시겄슴다. ^^*
         

        • 나무신장 2005-09-26 01:36:38

          차사랑님,송이와 삽겹살에 술상이면 더 부러울게 없지요. 행운을 빕니다. 늘푸른유성님, 제 짝은 요즘엔 산에 들기를 즐기지 않아요. 살기가 힘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열심히 산행을 하시는 모습 행복해 보여 좋습니다. 건강에는 최고지요. 저는 도회지에 살 때 했던 잦은 산행이
          생존을 연장할만큼 많은 것을 내게 주었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자연의 품에 깊숙히 안겨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알 수없는 것들...
          늘 만끽하세요.
           

          • 늘푸른유성 2005-09-25 20:57:42

            나무신장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올해 송이를 다셨군요. 저는 오늘도 남편하고 등산을 하고 왔습니다.4시간 조금 넘게 산에 있었는데 너무나 좋았습니다.언제 다시 물한계곡에 다시 가서 등산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송이 많이 따세요. 언제 신장님이 따신 송이 구경 한번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 차(茶)사랑 2005-09-25 18:52:59

              갸~~~~~~
              니얼아칙일찍 산에가봐야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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