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 가을이네요.
선선한 바람이 제법 밤에는 쌀쌀하다고 느껴집니다.

많은 자연을 닮은 가족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살맛나는 세상도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아참, 가을이네요.
누렇게 고개숙인 벼를 보면서도
가을을 깜박했는데,
들꽃 향기님 덕택에 가을 찿았습니다.
아름다운 글로 늘 살맛나게 해주신 들꽃향기님도
날마다 살맛 나시는 삶 누리시길._()_  

번개같이 나타났다 사라지는 코스모스가 너무 이뽀라 -0-;;  

기름 잇빠이 넣었슴돠. 어서 오십쇼. 숨결님 주량이 자꾸 늘어가 걱정임돠.  

아~~~~
이노래 나가 억시로 즐기던 노랜디...

좋아라...
향기님 감사..ㅎㅎ 퍼가유.

bryanadams_everythingido  

한동안 올린글이 없어서 걱정했습니다.
혹시 감기라도 드셨나 싶어서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셔요.  

계속되는 비가
가을을 느끼지 못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