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이제는 설탕도 안사써도 되겠네예?
소세마리 2005-09-29 19:38:37 | 조회: 5794
스태비아 라는 것인데,이것을 잘 이용하면 설탕보다 나을것 같습니더.
발효는 실험을 해 보아야 하겠구요.
2005-09-29 19:38:3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오렌지제주 2005-10-03 07:26:25

    소세마리님,검지님 안녕하세요
    스테비아를 분양하여 주시면 안될까요?
    관심이 많아서 구하고 있는중이거든요.
     

    • 하리 2005-09-30 09:16:27

      오솔길님과 저도 관심이 많은 식물인데엽 ^^

      다음까페 귀농사모 이장님이 갱기도 여주에서 키웠는데
      영상 몇도에서 얼어죽더라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슴다.

      말려서 잘게 썰어놓은 잎을 씹어보니 무지 달고 좋더군요.

      천연 감미료, 농자재로 인기(작물의 당도를 높이는데) 인것으로
      알고있고 천연 생활용품(화장품 등..) 재료로도 쓰입니다.

      순천쪽에선 농협에서도 관심이 있어서
      시험적으로 재배중이고 농자재로 써보고 있다고 하더군요.

      하우스에서 키워야 할건디.. 잘되면 정보공유 했으면 좋갔습네다.
       

      • 파아란 2005-09-30 08:43:03

        씨앗체취하면 저도 좀 부탁 드립니다.
        당뇨 환자에게 설탕 대용으로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위 당뇨 와 각종 성인병 있는 분들께 사용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발효에는 오히려 사탕수수를 이용하는것이 좋을듯 하네요.
         

        • 검지 2005-09-29 21:51:09

          스테비아가 아주 풍성하게 자랐네요
          지금 꽃이 피고 있더군요
          스테비아는 당도가 높기로 유명한 허브 식물입니다.
          월동을 못하고요
          무가온이중하우스에서 겨우 생명을 유지합니다.
          그럼 다년생이 되는 것이고요
          삽목에 의해서 번식이 잘 되고
          씨앗은 지금 꽃이 피어 있으니 어찌되나 관찰 중입니다.
          검색하면 좋은 내용이 나올 것입니다.
          오늘도 어느 집을 방문하니
          제가 드린 스테비아가 있어 잎을 깨물어보는 체험들을 했지요
          설탕의 약 300배 정도의 당도를 가지고 있다 합니다.
          가끔은 요리시 어린 새순을 따다가 설탕 대신 넣기도 하고요
          그러나 발효에 사용하기에는 아직 뭐라 판단이 서지 않네요
          허브이 재밌는 체험에 많이 등장합니다.
          어느 수목원에 들리면 원장님이 잎을 하나 따서 먹어보게도 하였지요
          그래서 저도 가끔 손님이 들리시면 그렇데 잎을 따서 먹어보게 하고요 ㅎㅎ
          분양도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는 씨앗을 채취하면 좋겠는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 지리산숨결 2005-09-29 20:12:49

            우하하하~~

            소세마리님 증말 오랜만이세요.

            근데 스테비아가 당도는 높지만
            설탕처럼 점액질 형태의 고농도로 존재하는게 아닌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 소세마리 2005-09-29 19:56:12

              조제방법에 따라서 당이 사탕수수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 차(茶)사랑 2005-09-29 19:49:36

                소세마리님 안녕하세요..
                딸기는 잘크고 있는지요..

                스태비아..
                첨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339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43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87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4394
                3631 왜 자꾸 저한테 사람이 몰릴까요. (8) - 2005-11-09 6037
                3630 이 것을 어떻게 해야할지.............. (7) 2005-11-08 6070
                3629 도현이 형아를 빠자묵다.... (5) 2005-11-08 6010
                3628 피아골 가다, 말다. (5) - 2005-11-08 5601
                3627 은하수를 보기 위해 (6) - 2005-11-08 5883
                3626 산에서 산이기에,,, (4) - 2005-11-08 5698
                3625 천국에 가고 싶다!!! (3) - 2005-11-08 6037
                3624 힘겨웠던 자연몰 상품등록후기^^;; (3) - 2005-11-07 5388
                3623 뱀사골 단풍입니다 (2) - 2005-11-07 7688
                3622 월정사에서 두 손을 모으다..... (6) - 2005-11-07 5530
                3621 악양 가을의 흔적들,,, (5) - 2005-11-07 5558
                3620 새벽길 달려 강원도에 오니... (3) - 2005-11-07 5621
                3619 대봉감 취재 뒷풀이 (8) - 2005-11-06 5736
                3618 친환경 표고 버섯입니다 (4) - 2005-11-05 5722
                3617 속보]제주도에 메아리 친 자연농업 함성 (8) - 2005-11-04 6219
                3616 내 나이가 어때서? (4) 2005-11-04 5860
                3615 일일 홍보대사(=일일 먹보 대사) (1) - 2005-11-04 5394
                3614 안개낀 아침 (5) - 2005-11-04 5609
                3613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 (5) - 2005-11-04 6583
                3612 혜진관광.3 (1) 2005-11-03 5601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