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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농의 위대함을 함께 하고파
미소애플 2005-09-30 22:21:30 | 조회: 5110
9월 마지막날 당진에서는 쌀사랑 축제가 전국대회로 시작 되는데

비로 인하여 모두들 눈물 흘림니다

하늘도 쌀값 무너지는것을 아는지 하염없이 눈물 흘린 다고요

본인은 이 가을을 모든 분들게 넉넉함을 주기위해 결단 합니다

지난해 사과 한알에 철학을 담았다라는 자농tv와 기사를 이 홈에서

보신분들게 현장에서 체험할수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겁니다

전국에 40만개의 사과원이 있습니다 나름대로 모두 특색이 있습니다

이곳은 자농자재 동자액으로 대과를 만들기 5년만에 350g이상의사과를 85%

이상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엔 기술센터의 후원을 받아 더욱 알차게 하였 습니다

10월 20일은 당진군 과수 종합 평가회가 있는 관계로 외지인은 그 다음날부터

즉 21일부터 25일까지 가족과 함께 오셔서 보고 맛보고 사진촬영 하면서

가을을 가득 담아 가세요

자농의 위대함을 보고 가세요

기능성 사과로 변형 되었습니다

게르마늄과 셀레륨을 투입하여 gse과로 만들었 습니다

나 혼자 보기엔 넘 벅차기에 감히 글을 올림니다

방문하는주변은 석문방조제,대호 방조제 왜목마을 상록수본가
바다 호수 평야 모두가 어우러진 곳 입니다

바닷물이 필요한분은 통을 준비하여 받아가시고

숙박을 원하면 주위에 펜션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한것은 황토갯바람 홈피참고 하세요
2005-09-30 2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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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동천 2005-10-03 09:20:48

    미소애풀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그것이 다 땀의 결실이죠.....더욱 발전하시길 기도합니다.^^*  

    • 미소애플 2005-10-01 21:48:13

      사이트는 자농에서 맨들고
      사진은 지가 찍었는데유
      아무튼 희망을주시니 고마울뿐입니다
      문사철시서화님 많은 도움 부탁 합니다
      오늘 당진 쌀사랑 축제에도 서울에서 많은분들 오셨더라고요
      부디 건강하시길
       

      • 지리산숨결 2005-10-01 08:26:41

        사이트 넘 멋집니다.
        도메인명 끝내주구요. 핫띵~~~

        미소애플님? 그 사이트 어디서 만드셨어요??? ㅋㅋ
        글구 사진은 누가 그렇게 잘찍었데유~~~
         

        • 지리산숨결 2005-10-01 08:25:04

          고맙습니다. 희망을 현장에서 생생히 만들어 가는 사람에게는
          바로 위기가 기회가 되는 겁니다.

          식구들과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사철시서화 2005-09-30 23:31:37

            지난 해에 황토갯바람 사과 두어 차례 사 먹은 적이 있습니다.
            올해는 아직 맛볼 기회가 없었는데
            더 많은 발전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그리 먼 곳이 아니고,
            주변의 볼거리도 많으니 생태길벗 행사를 님의 농장에서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황토갯바람님,
            이런 글은 소비자 커뮤니티인 도시생태길벗 방에 올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도시 소비자들이 많이 방문해 농장도 구경하고
            과일도 구매하고, 인간적인 유대와 신뢰를 쌓아가는 기회가
            될 테니까요.

            저희 도시생태길벗방에 방문하시는 생산자분들이 현재로서는
            극히 제한적입니다만,
            좀더 많은 생산자분들이 방문하시어 소비자와의 커뮤니티를
            형성하길 기대합니다.

            자농농민이 살 길, 자농닷컴이 살 길은
            자농몰이 번성하고, 소비자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야 하는
            것 뿐입니다.
            궁극적으로 소비 없는 생산은 불가한 것이니까요.
            소비자들에게 좀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생산자분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 주셨으면 합니다.

            쌀수매 중단이 가시화된 현실은 향후 농촌의 진로를 가늠하는데
            너무나 많은 의미를 던진다고 봅니다.
            생존의 문제를 놓고 머뭇거리거나 눈치를 볼 여유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 커뮤니티인 도시생태길벗이 아직은 미약하기 그지 없지만
            긴 호흡으로 자농 농민 여러분들과 함께 길을 갈 것입니다...
            이 글은 생태길벗방에도 올리겠습니다.
            정성껏 키운 황토갯바람 사과의 이름만이라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는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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