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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10.8 (토요일) 우포늪 번갭니다~~~~
지리산숨결 2005-10-04 11:57:08 | 조회: 6061


2005년 10월 8일(토요일) 11:00 우포늪에서 한번 만납시다.
조용히 마주섰다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일정입니다.

약도나 우포늪에 관한 내용은 http://upo.cngn.net를 참고하시구요.
약도는 http://upo.cngn.net/etc-fr01.html입니다.

회비는 없구요. 대신 도시락을 각자 준비해주면 됩니다.
가능하다면 함께 나눌수 있는 음식도 있었으면 좋겠죠. 부담되는 것 말구요.
뚝방에서 앉아서 고요한 우포늪을 바라보면서 점심을 먹고
우포늪을 조용히 거닐다가 돌아오는 걸로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포늪 관련 사진입니다.




















간단한 수인사만을 나누고
그저 우포만을 거닐고 우포만을 가슴에 담는,
우포만으로 침묵할 수 있는 그런 고요의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코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Ben E King - Dont Play That Song
2005-10-04 11: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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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7
  • 지리산숨결 2005-10-05 14:21:19

    이그~~~~~~~ ㅎㅎ

    파리날려도 무조건 감니다. 아~~~
    영 인기가 없네요. 흐흑~~~~
     

    • 우슬초 2005-10-05 12:40:10

      갈 수 있는 님들이 부럽습니다.
      난 언제쯤 정모나 번개에 가 볼 수 있을 지----
      좋은 시간 되세요.
       

      • 늘푸른유성 2005-10-05 07:59:31

        "여보 우리 10월 8일에 어머님 모시고 우포늪에 나들이 갈까?"
        "몇일? 8일? 이 아줌마야 그 날은 화성이 결혼식이야. 서울 가야지."
        아~~~깜빡 했습니다. 우포늪에 눈이 멀어서 노총각 화성이 결혼식을 깜빡 했습니다.올해 37살인데 올해도 그냥 넘기나 했더니 결혼을 한다네요. 아~~또 있습니다.남동생이 7년 만에 난 바로 그 녀석이 그날 돌 이랍니다.작년에 아기 낳다고 설쳐댔는데 벌써 돌 이라네요.
        참석 못 함이 안타깝습니다.
         

        • 사랑방 마을 2005-10-04 18:41:20

          숨결님! 너무나 아릅답네여,,
          여기가 데체 어디랍니까
          나두 이런곳에서 한 밤이라두 지낼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여~~
           

          • 호두나무 2005-10-04 16:03:13

            도시락 싸들고 감돠.  

            • 으아리 2005-10-04 15:32:39

              저 사진들처럼 멋진 사진 담을 수 있을까^^...기다려지네.  

              • 하리 2005-10-04 13:00:09

                개구리 반찬에 올챙이 시럽 뿌려서 갑눼다 겔겔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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