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테마형 허수아비와 황금들판에서 추억의 옛 사진 한 장 찰칵
하동군은 작년 「평사리 황금들판축제」를 통해 “웰빙휴양시티”하동 선포식을 가진 후 전국에 하동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여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찾고 있어 토지문학제와 연계한 웰빙휴양시티 하동 선포 1주년 기념 농촌체험행사를 오는 10월 8일부터 9일 2일간 하동군 악양면 최참판댁 입구 주변 농지일원에서 실시한다.
농촌 체험행사와 연계하여 군은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들에 각읍면별 특색 있는 허수와비 700여개와 테마허수아비, 강강술래, 그네, 줄넘기, 널뛰기, 서희와 길상 허수아비 등 1,000점을 제작 황금들판과 최참판댁 올라가는 길목에 설치 토지세트장과 최참판댁을 찾는 관광객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와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특히 하동군은 작년에 최초로 1,500여개의 허수아비를 80만평에 이르는 무딤이들 허수아비공원을 조성하여 황금들판과 어우러진 허수아비를 보기위해 전국의 관광객과 사진작가들이 찾았다.
군은 올가을 정취는 하동에서 만끽 할 수 있도록 13개 읍면에 가을을 상징하는 코스모스를 심어 도로변마다 형형색색의 코스모스터널을 만들었으며, 가을단풍구경과 섬진강전경과 평사리 무딤이들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형제봉 등반과 황금들판을 거닐며 가족허수아비와 사진 한 컷으로 추억을 만들어 갈 것을 홍보하고 있다.
「문의 :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윤승철 055-880-26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