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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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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파파 2005-10-10 12:13:57 \| 조회: 5085

지난 여름 농활을 다녀왔던 허브파파 김용재입니다.
매번 메일을 받을 때마다 글을 남겨야지 하면서도 바쁜 일상에 묻혀
지나쳐갔었네요.^^
오랜만에 맛있는 배와 라면을 주문하고서 오늘은 지나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글 남깁니다.
찹찹해지는 날씨, 높아만 가는 파란 하늘이 제 마음을 드넓은 하동의 들로 뻗어나가게 하네요.
자농 식구들 항상 건강하시고 올 가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P.S.노래하는 별님, 너무 늦은 글 용서하세요. ^^

2005-10-10 12:13:57

게시물 댓글과 답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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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2005-10-10 13:08:33
닉네임이 참 좋네요
저도 문화센타에 있는딩..
방문하셨을때 휴가라 못뵈었던 하리라고 합네다.

허브에 관심이 많으신겐가요.
저도 좀 키우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어렵던데요.
내년에도 오실거면 허브 잘키우는법 좀 와서 알려주세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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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숨결 2005-10-11 18:22:50
반가워요. 허브파파님!
걱정말아요. 필요할때 찾으믄 돼죠.
그렇게 편하게 이해하고 살면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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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파파 2005-10-12 11:38:14
허브는 관심과 애정, 햇빛과 물이면 잘 자라요 ^^
녀석들 너무 이뻐하면 정신없이 자라나서
감당안됩답니다. ^^
전 꺾꽂이해서 맨날 친구들 나눠주곤 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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