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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구공탄집 아가씨~~~
지리산숨결 2005-10-11 17:30:56 | 조회: 5503




    '구공탄집 아가씨' 이런 노래도 있었네요.
    아마 옛날에는 겨울이면
    누구나 구공탄집을 부러워했으니

    그집 아가씨를 사랑할만도 하겠죠. ㅎㅎ

    저희 오늘 겨울준비했습니다.
    그야말로 구공탄이 9개 들어가는 난로를 3개 준비한거죠.
    내일이면 설치가 다 되어 함께 하는 님들의 가슴을 데울겁니다.

    연탄난로가 품귀라 오솔길님이 간신히 구해오셨다네요.
    올 겨울 구공탄 난로로 더욱 행복해 졌으면 하는데요.
    난로 주위에서 오손도손,,, 그렇게 말입니다.

    참 우습죠. 첨단 IT업체에 구공탄이라니,,,
    여러분들도 한번 써보세요.
    돈 걱정없는게 최고여요~~~~~~~~


    박재란-구공탄집 아가씨
2005-10-11 1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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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호두나무 2005-10-12 21:33:55

    저도 허구허날 연탄까스 먹고 마당에 쓰러졌었어여. 그럶 덜 마신 사람이 김치국물 갖다가 멕여주고...그때 후유증 때문에 맛이 갔어여~  

    • 참다래 2005-10-12 00:02:57

      가을도 안갔는데 겨울살이 준비 하는교??
      넘 준비가 빠르신거 아님니꺼..ㅎㅎㅎ
       

      • 그모산 2005-10-11 23:59:34

        제가 오랜 세월을 자취하고 학교에 다녔는데
        그 때 연탄을 왜 구공탄이라고 했는 지 아직도 아리송송
        분명히 구멍이 아홉개가 아닌 기억
        아마 스물몇개였던가 그렇죠
        요즘에 다시 세어봐야겠어요 그 연탄 구멍
        연탄개스 마시고 겨울날 마당에 쓰러져
        종일 맴맴하던 기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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