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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너무 감동스런 오돌 기자님과의 만남
동녘골 2005-10-14 21:30:37 | 조회: 5573
먼저, 먼길 돌아 돌아 오신 기자님께 대접이 너무 빈약한 것 같아서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그 바퀴 낮은 차로 강원도 길을 잘 넘어 가실런지도 걱정입니다. 마음 여린 기자님, 가는 곳 마다 가슴앓이 또 할까봐도 걱정입니다.
건강이 허락지 않아서 가보지도 못하는 자농 본거지. 그곳에서 이렇게도 기쁘게 찾아와 주셨군요.
오돌 기자님, 밤길 운행하지 마시고, 무사히 도착하시면 멜을 주실 수 있겠는 지요.
멜주소는 and4@korea.com 입니다.
2005-10-14 21: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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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동녘골 2005-10-19 20:31:15

    하리님, 안녕하세요? 하리님도 건강하시구요. 오돌님도 건강 하세요.  

    • 오돌 2005-10-17 09:23:35

      동녘골 두 분의 선하디 선한 얼굴 대관령 넘어오는 길 붉은 단풍으로 피어 저를 지켜보고 계시더군요.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있습니다. 정신 차리는 대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하리 2005-10-17 09:16:00

        오돌님이 강원도 갔다와서 무지 감동스러웠다고 이야기 해주더군요.
        동녘골님이 넘 잘해주신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하..

        추운계절이 다가오는데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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