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사진으로 보는 배수확과정
누렁이과수원 2005-10-16 22:45:20 | 조회: 4996








































10월9일부터 배수확을 시작했습니다.올해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시작입니다.











15일부터 꼭치치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2005-10-16 22:45:2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누렁이과수원 2005-10-17 20:36:57

    호두나무님,풀벌레님 감사합니다.
    한 일주일 정도 있으면 꼭치치기 작업이 끝날 것 같군요.
    밤에도 일할때가 종종 있는데 정말 춥더군요.
     

    • 풀벌레 2005-10-17 10:25:06

      저도 결혼하기 전까지는 친정에서 배 과수원을 했답니다
      학교갔다오면 맨날 맨날 11시12시까지 작업을 했답니다
      철이 철인지라 추워서 ..
      그땐 정말이지 하기 싫었는데..
      아버지도 돌아가시고..이젠 과수원 안 챙긴지도 9년째입니다
      그래도 정말 다행인것이..
      그때 작업하면서 찍어 놓은 사진이있어서..정말 흐뭇합니다
      제 얼굴이 배를 많이 먹어서인지 보름달 같이 둥글더라구요
      피부는 또 얼매나 탱탱 반질 반질한지..
      고생하시던 부모님을 생각하며..꾀 부린 지난날을 후회합니다..
      정말 힘드셨죠?
      얼렁 얼렁 끝내고 편히들 좀 쉬셔야 할텐데..
      그러나 차마 쉽게 손 못놓는것이 땅과 함께하는 농사일이랍니다
      건강하시길 바랄뿐입니다
       

      • 호두나무 2005-10-16 22:51:31

        아 정말 힘들게 일하시는군요. 수확할 때는 마음이 뿌듯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4167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83116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87570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23975
        3710 호두나무님,별님, 찬비님 배웁시다. (6) 2005-11-27 6292
        3709 ㅎㅎㅎㅎ (15) 2005-11-27 6416
        3708 하프 마라톤 완주 ^^v (11) - 2005-11-27 6427
        3707 주막같은 자농... (4) - 2005-11-27 6123
        3706 농업을 생각하다 (6) - 2005-11-26 6285
        3705 오늘 실미원 마당풍경 (8) - 2005-11-25 6204
        3704 겨울인데 (5) 2005-11-25 5728
        3703 정말로 오래된 첫 사랑 (3) - 2005-11-24 5989
        3702 지는 이런 일상 생활이 삶의 전부랍니다 (5) - 2005-11-24 5833
        3701 메주..도구대..도구통.. (9) - 2005-11-23 5958
        3700 제주 귀농인의 집 (3) - 2005-11-23 6081
        3699 한잔 걸친 김에 나도 한마디... (3) - 2005-11-23 6152
        3698 배추포기를 싸맨다 (4) - 2005-11-23 5796
        3697 달은 있다가 없으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디.... (3) - 2005-11-22 6354
        3696 "자기야~ 나 장작에 구운 군고구마 먹고 싶어" (2) - 2005-11-22 6472
        3695 주말에... (8) - 2005-11-22 5911
        3694 수능이 하루 남았다. (6) - 2005-11-22 6036
        3693 지진 때문에 께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8) - 2005-11-22 6457
        3692 숫자송 부른 그녀의 레몬송! (1) - 2005-11-21 12829
        3691 참농으로 일군 친환경농산물(무농약인증등급이상)이 자긍심을 잃고 있지는 않는가...? (8) - 2005-11-21 643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