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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사람 직이는 이 냄시는 뭔교??
풀벌레 2005-10-20 11:09:13 | 조회: 5262
재촉하는 이 걸음을 멈추게 하는 보이지 않는 이 냄새..


정말 죽겄습니다


도대체 이 냄새는 와 이런답니까


요즘 잠도 제대로 못자고..


조금 잤다 싶으면 새벽녘에 일어 나게 하는 이 냄시..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는..


이름이라도 알면 쪼맨 위로가 될긴데..


참말로 미치겟습니다


일이 손에 안 잡힌다니까요


멍하니 먼산을 보지 않나..이 냄시에 취해 나자빠지질 않나..



제발 절 좀 도와 주셨음합니다


요것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서는..


생활에 억수로 지장이 있을것 같습니다


밥도 하기 싫어지고..자꾸 밖에만 있고 싶고..


지나가던 오리 엉덩이만 봐도 웃던 소녀시절이 생각나질 않나..


하옇든...



심각 증세를 보이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꼭 이름 만이라도 가르쳐 주셨음..


처방이 나올텐데요..


오늘 하루도 너무 힘드네요


저를 도와주실분은 이쪽으로 오세요




<**여거에 있다니까요**포토갤러리 첫사진 **>
2005-10-20 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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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4
  • 나무신장 2005-10-21 11:37:24

    음~~~흐흐흐흐흐  

    • 풀벌레 2005-10-21 08:09:03

      나무신장님
      얼굴은 멋진 남잔데 발은 고운가 보오
      그 장화 겉으로 보기는 남정네꺼 같죠
      안은 얼마나 여성스러움이 철철
      요로코롬 숨겨진 비밀이 있는 몰랐지롱..^^*
      절대 못 줍니다
      다시는 그런말 입에 담지 마시옵소서 ⊙▼⊙
      이래야 하는 이유..
      내발이 바로 남자 발못지 않은 비운을 가졌응께..흑흑
      일 잘하는 막사발 발이라우..
       

      • 하리 2005-10-20 18:21:08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 나무신장 2005-10-20 12:50:25

          i go 나는 언제 저렇게 해볼날 있을라나.
          풀벌레님, 빌려간 내 반장화 언제 돌려주실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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