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발음을 조심혀야겠네요.
역시 저는 향기가 좋껏네요~~ㅎㅎㅎ
주기자~~누굴~~  

토속적으로 보여서 좋네요.
관광상품으로도 될듯 합니다.

근데 별님 말마따나 발음은 정말 조심해야겠구만유;;  

주기자!님 (발음을 조심해야 겠군요~)
멋집니다 왕성한 집필활동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밥맛좋게 하려고 저렇게 한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과거에는 밥맛좋게 하려고 저렇게 벼를 뒤집어서 걸어 놓았다고 합니다. 벼포기에 담긴 양분이 마지막까지 나락에 들어가도록요.
바인더러 벼를 벤다음 걸어 놓은 것 같군요.
저렇게 정성스럽게 말린 쌀의 가치를 알아주는 날이 오면 한국에 저런 농부가 반드시 있을 것인디..  

호두나무님 이곳도 쌀쌀해요. 어젯밤은 너무 추워서 이불을 4개나 덮고 잤어요. 겨울이 걱정됩니다. 가슴 아픈사연을 보니 ㅠㅠㅠ...
바로 그 자리에서 3사람이 바로 바로 팍팍팍 일을 처리 하더군요...

사과넷님 안녕하셨지요.
늘 뵙고 싶은 분인데 자주 뵙지를 못해서 ...
강원도는 지금도 사진처럼 건조를 하는군요.
남쪽에 살다보니 윗쪽에는 자주 못가봐서...
앞으로 이곳 저곳을 잘 보고 배우러 다녀야 겠어요.
건강하시구요....  

일본은 잘 다녀오셨는지요?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에는 강원도 지방에서는 사진과 같은 모습으로 건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건조과정에 거꾸로 메어놓으면 건조과정에 나머지 양분까지 나락으로 간다고 합니다.  

향기님, 하동은 날씨가 쌀쌀해졌어여. 그곳은요? 방금 성은이하고 성연이하고 숨결님하고 라면으로 저녁을 때웠슴돠. 일본사람들은 나락을 들고 왔다갔다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나락을 말리네여. 사진도 죽임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