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자연스러운 고들빼기 맛이 기대 됩니다
풀벌레 2005-10-24 06:40:07 | 조회: 5210
골목길 담벼락 구석구석을 메우고 있는 싱싱 야릇한 고들빼기

어디서 어떻게 왔는지..소식도 없이 자리를 거하니 잡았네요

요것들을 꼭 버무려 먹고 잡다는 생각에

골목을 오갈때마다 쌍 라이트를 켜고 다닌답니다

쌉싸름한 특유의 맛과 향을 어찌 잊을수 있단 말입니까

가을이라 대체적으롤 입맛이 왕성할때죠

허나 고들빼기가 그 한몸 바치면 천하 제일의 밥상 안부럽답니다

우리 주부들 요즘 많이 부지런 해 지셨죠?

우리것을 꼭 먹기로 약속해요

약속!!!
2005-10-24 06:40:07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4개
최신순 추천순 게시물보기
0/1000
  • 하리 2005-10-24 14:21:37

    고들빼기 김치 맛있지요~
    저는 아직봐도 어떤게 어떤건지 잘 멀르는디..

    풀벌레님 담에 뵈면 어떻게 생겼는지 갈케달라고 해야겠네요. ^^*      

    답글 0
    추천 0 반대 0
    • 그모산 2005-10-24 14:09:19

      호두나무님
      깻잎처럼 생긴거 그것만 고들빼기가 아니군요
      어제밤에 고들빼기 먹어봐서 압니다^^@@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파르 티잔 2005-10-24 09:40:17

        고들빼기 김치 담궈 먹으면 맛 좋은데요. 한 대접 담아서 센타라 공수 하시죠...  

        답글 0
        추천 0 반대 0
        • 호두나무 2005-10-24 08:29:45

          아 저게 고들빼기라는 거군여. 사진 맨오른쪽 끝에 있는 거 말이져. 깻잎처럼 생긴거...  

          답글 0
          추천 0 반대 0
          -1-
          		글쓰기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운영자
          		 - 2024-08-23 125412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운영자
          		 2024-05-27 58661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운영자
          		 - 2024-05-23 490768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운영자
          		 2023-05-19 1828059
          3754 爆雪(폭설) (2)
          미루사과
          		 - 2005-12-07 6191
          3753 눈 내리는 아침 (5)
          미소애플
          		 2005-12-07 6503
          3752 기말고사 중입니다. (6)
          산중
          		 - 2005-12-07 6565
          3751 강물처럼 님께 (2)
          섶다리
          		 - 2005-12-06 6263
          3750 가마솥을 걸었어요 (8)
          실미원
          		 - 2005-12-06 6467
          3749 비금의 함초를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제안 (2)
          kahn
          		 - 2005-12-06 6402
          3748 아부지와 인터넷 (4)
          하리
          		 - 2005-12-06 6102
          3747 너무나 안타가운 사연. (4)
          늘푸른유성
          		 - 2005-12-05 6115
          3746 섣달 초닷새, 악양 들판에 눈 내리고 (5)
          오돌
          		 - 2005-12-05 6496
          3745 화엄사의 첫눈 (3)
          호두나무
          		 - 2005-12-05 5894
          3744 생애 첫 시험.. (5)
          차(茶)사랑
          		 - 2005-12-05 6474
          3743 손, 발이 꽁꽁꽁... (9)
          들꽃향기
          		 - 2005-12-05 6336
          3742 올 김장에 처음 등장한 풍경 (5)
          검지
          		 2005-12-04 6322
          3741 어제는.... (6)
          늘푸른유성
          		 - 2005-12-04 6110
          3740 김장 해쑤미다요... (6)
          차(茶)사랑
          		 - 2005-12-04 6237
          3739 오늘 뭐하세요..? (4)
          풀벌레
          		 2005-12-04 6224
          3738 밤새 조용히 니러와서... (8)
          차(茶)사랑
          		 2005-12-04 6247
          3737 혜림농원 안주인님 생일 축하 합네다아~~ (2)
          하리
          		 - 2005-12-04 6053
          3736 외갓집에 가고 싶다 (3)
          정풀
          		 2005-12-03 6236
          3735 사회를 감동시킨 유언장 (4)
          노래하는별
          		 - 2005-12-02 6617
          		글쓰기
          -이전941942943944945946947948949950-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