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사랑은......
노래하는별 2005-10-25 09:06:32 | 조회: 5270









bgColor=#ffffff>






bgColor=#ffffff>




bgColor=#ffffff>
border=0>







style="BORDER-RIGHT: #000000 0px ridge; BORDER-TOP: #000000 0px ridge; BORDER-LEFT: #000000 0px ridge; BORDER-BOTTOM: #000000 0px ridge; BACKGROUND-COLOR: #000000"
height=420 width=630>











    ♥...

    부끄럽지 않은것..
    흐르는 시간앞에 후회하지 않은것..
    험난한 일이 앞에 닥쳐도 두렵지 않는것..


    ♥...

    창피하지 않는것..
    몇날 며칠을 굶어도 배고프지 않는것..
    막연히 기대하지 않는것..
    서로간에 자존심에 빌딩을 쌓지 않는것..


    ♥...

    허물없이 모든걸 말할수 있는것..
    가랑비처럼 내 옷을 서서히 적시는것..


    ♥...
    온 세상을 아름답게 간직하게 해주는것..
    어두운 곳에서도 은은하게 밝은 빛을 내 주는것..
    삶의 희망과 빛을 스며들게 하는것..

    그래서 ♥...

    밤하늘에 기대하지 않았던 별이
    내 앞에 떨어지는 것처럼
    기다리지 않아도 생각하지 않아도 무심결에 오는것..


    이것이.. 사랑입니다..헤헤~~ ^^

    아님 말구요~~~``








    온 생애를 바쳐서 사랑할수 있는 대상은 부지기수지만
    온 생애를 바쳐서 소유할수 있는 대상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우주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사랑은 소유할 수는 없지만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사랑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는 일이 사랑하는 일보다 힘들다지만
    더 많은 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합시다.


    힘을 내세요

    우주와 같은 크기의 가슴을 가지도록 노력해 보세요
    아직 많은 사랑의 후보자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실로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고통을 경험한 뒤에야 우리에게 오는 법입니다.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 이외수 -

    If You Love me,Really Love me / Brenda Lee



    align=right>


    align=right>


    2005-10-25 09:06:32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 노래하는별 2005-10-25 13:12:34

      두모녀가 오늘 염장버젼이여???
      당신 미니홈에는 안들어갈거여 눈?이 셔서
      나도 미니홈이나 오픈할까보다
       

      • 들꽃향기 2005-10-25 13:09:16

        정말 걸작이군...
        대체 누구 딸이여..
        그 엄마의 그 딸이라는 말을 들을 만 하군...
        에~~고...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밤에는 추워서 이불을 4개나 덮고 잡니다.

        사랑이 없어서 인가요?
        별님~~
         

        • 노래하는별 2005-10-25 09:10:01

          오늘 아침 숨결님과 향기님의 두번째 작품 성은이와
          학교를 같이 가게 됐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는 제가 보기에 성은이 옷이 추워보여서

          "성은아 안춥니?" 물었더니

          "엉 성민이 때문에 안추워" 성민이는 성은이 남자친구입니다

          "성민이가 옷벗어줘? 안아주니?" 장난삼아 물었더니 대답이 걸작입니다

          "아니 성민이 얼굴만 봐도 안추워~~"

          헉.... 할말이 없는 아침을 시작합니다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03383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58861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71627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799417
          80 웬 여자가 발가 벗고... (7) - 2006-01-03 6806
          79 한해를 잘 사는법!! (4) - 2006-01-03 13094
          78 새해 첫 산행..1탄 (8) - 2006-01-02 6938
          77 자농식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 2006-01-01 6198
          76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13) - 2006-01-01 20610
          75 희망의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14) - 2006-01-01 7027
          74 새해 복많이 받으이소... (11) - 2006-01-01 6911
          73 새해 농사잘되서 돈마니 법시다. (11) - 2006-01-01 6370
          72 새해 첫 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 2006-01-01 6697
          71 금년 잘 보살펴 주심에 (7) - 2005-12-31 6503
          70 丙戌年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날마다 좋은날 되소서. (7) - 2005-12-31 6766
          69 못생기고 시든 무 맛있게 활용하기 (3) - 2005-12-31 6577
          68 가는년 잡아 봤자 아무 소용없더이다 (3) - 2005-12-31 6371
          67 장구 잘 치면 얼마나 좋을까 (4) - 2005-12-30 6221
          66 기만과 좌절 (6) - 2005-12-30 5914
          65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8) - 2005-12-30 6253
          64 얼마남지 않은 2005년마지막까지행운가득하길바랍니다. (5) - 2005-12-30 5977
          63 희망 가득한 새해 되세요...! (^^)(__)(^^) (4) - 2005-12-30 6174
          62 희망 가득한 새해 되세요...! (^^)(__)(^^)...사투리로 풀이 ㅎㅎ (5) - 2005-12-30 6367
          61 호정농원 상 탔어요 (14) 2005-12-30 635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