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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노래하는 별님께 씨앗 잘 받았다고 무지 자랑하고 싶은 풀벌레..
풀벌레 2005-10-28 15:58:51 | 조회: 5475
어머!
제게도 이런 행운이 오다니요
"자농가서 뺏어 올까보다"는 이말이 너무 강압적인건 아니었겠죠?
꼭 바라고 한건 아니었는데..
한편으론 미안한 맘이 쪼맨 드네요..(왜 쪼맨만..나 원래부터 욕심쟁이걸랑요..)
이 미안한 맘은 풀벌레를 보고 놀라 삽십육계 줄행랑이라오..
직접 전해 줄때랑은 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큰 기쁨을 주셨다오^^*
노래하는 별님~
제가 이거 꼭 잘 키워서...
무지 많은 씨앗(각오가 야무집니다..현재로선..농사는 지어봐야 알겠죠?)
널리 널리 퍼자 볼랍니다
나누면 행복해진다는걸 진작에 알기에 열심히 노력해 볼렵니다
지는 노래하는 별님께 무얼 드릴까요?



저에게 행복을 나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또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나눠주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05-10-28 15: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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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노래하는별 2005-10-28 17:16:19

    너무 강압적인것 맞았어요 흑....
    혹시 밤에 게릴라 작전을 펴실까봐 미리~~ ㅋㅋ
    기쁘셨다니 저도 기쁜데요 ^^
    자~알~ 키워서 내년을 기약해 봅시다요 우리!
    (저도 각오만 야무진 쪼매만 텃밭농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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