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노래하는 별님께 씨앗 잘 받았다고 무지 자랑하고 싶은 풀벌레..
풀벌레 2005-10-28 15:58:51 | 조회: 5478
어머!
제게도 이런 행운이 오다니요
"자농가서 뺏어 올까보다"는 이말이 너무 강압적인건 아니었겠죠?
꼭 바라고 한건 아니었는데..
한편으론 미안한 맘이 쪼맨 드네요..(왜 쪼맨만..나 원래부터 욕심쟁이걸랑요..)
이 미안한 맘은 풀벌레를 보고 놀라 삽십육계 줄행랑이라오..
직접 전해 줄때랑은 또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큰 기쁨을 주셨다오^^*
노래하는 별님~
제가 이거 꼭 잘 키워서...
무지 많은 씨앗(각오가 야무집니다..현재로선..농사는 지어봐야 알겠죠?)
널리 널리 퍼자 볼랍니다
나누면 행복해진다는걸 진작에 알기에 열심히 노력해 볼렵니다
지는 노래하는 별님께 무얼 드릴까요?



저에게 행복을 나워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또 누군가에게 작은 행복을 나눠주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05-10-28 15:58:51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1
  • 노래하는별 2005-10-28 17:16:19

    너무 강압적인것 맞았어요 흑....
    혹시 밤에 게릴라 작전을 펴실까봐 미리~~ ㅋㅋ
    기쁘셨다니 저도 기쁜데요 ^^
    자~알~ 키워서 내년을 기약해 봅시다요 우리!
    (저도 각오만 야무진 쪼매만 텃밭농군입니다 )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12680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90003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93655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831936
    3771 爆雪(폭설) (2) - 2005-12-07 6197
    3770 눈 내리는 아침 (5) 2005-12-07 6511
    3769 기말고사 중입니다. (6) - 2005-12-07 6572
    3768 강물처럼 님께 (2) - 2005-12-06 6273
    3767 가마솥을 걸었어요 (8) - 2005-12-06 6477
    3766 비금의 함초를 이용한 사업 아이디어 제안 (2) - 2005-12-06 6410
    3765 아부지와 인터넷 (4) - 2005-12-06 6111
    3764 너무나 안타가운 사연. (4) - 2005-12-05 6124
    3763 섣달 초닷새, 악양 들판에 눈 내리고 (5) - 2005-12-05 6503
    3762 화엄사의 첫눈 (3) - 2005-12-05 5909
    3761 생애 첫 시험.. (5) - 2005-12-05 6484
    3760 손, 발이 꽁꽁꽁... (9) - 2005-12-05 6346
    3759 올 김장에 처음 등장한 풍경 (5) 2005-12-04 6335
    3758 어제는.... (6) - 2005-12-04 6123
    3757 김장 해쑤미다요... (6) - 2005-12-04 6249
    3756 오늘 뭐하세요..? (4) 2005-12-04 6235
    3755 밤새 조용히 니러와서... (8) 2005-12-04 6255
    3754 혜림농원 안주인님 생일 축하 합네다아~~ (2) - 2005-12-04 6062
    3753 외갓집에 가고 싶다 (3) 2005-12-03 6249
    3752 사회를 감동시킨 유언장 (4) - 2005-12-02 6626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