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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우리 함께 걷고 있다
노래하는별 2005-10-31 21:58:20 | 조회: 5538




        오늘도 길을 걷는 우리는
        알 수 없는 먼 곳에서 와서
        알 수 없는 먼 곳으로 돌아간다

        우리의 힘든 발자국들은
        한 줌 먼지처럼 바람에 흩어지니
        그러나 염려하지 마라

        그 덧없는 길을
        지금 우리 함께 걷고 있으니


2005-10-31 2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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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2
  • 두손배 2005-11-04 20:29:29

    안녕하세요
    노래하는별님!
    고즈넉한 깊어가는 가을날에 음악 그리고 글 배경이 가슴깊이 와닫습니다
     

    • 노래하는별 2005-10-31 22:11:44

      내가 사랑하는 이들...
      나를 사랑하는 이들...
      나의 작은 그릇으로 담지못하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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