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눈에는 친숙한 식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꽈리라 이름되어 있는 것은 저희는 땅꽈리로 부르고 있는 꽈리같고요
지치는 한약재 자초를 얘기하나봅니다.
자초 염색이 이곳 전시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호감을 갖고 있네요
저 지치를 구하고 싶어하나 아직 구하지를 못했습니다.
혹시 구할 길이 있으면 알려주시고요
금련화는 한련화와 비슷해 보입니다.
저곳 박람회는 작년에도 어느 교수님으로 부터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곳에 원예치료 정원에 꾸며져 있다해서요
참 전에부터 헤어리베치에도 관심이 많구요
그냥 조금 재배해서 얘의 성질과 친숙해 볼려고요
그럼 응용도 되겠지요
좋은 사진 너무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으아리님~~~~~  

알수록 눈에 많이 보이겠지용~

식물들 공부를 자농에 와서야 시작한 저로서는 알아볼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 가슴아픈 일이 있습니다요 T-T  

별로없다는것 보다 아! 하고 배우고 돌아서서 다시 뭐지???
하는게 더 가슴아픈 일이죠~  

검지님, 반갑습니다.
일부 배과수원에서 헤어리베치를
호밀 대용으로 초생재배에 이용하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