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서나는것은 풀도 약이라는말을 쩨깐헐때부터 듣고자랐슴니다.
그래서 지리산에는 온갖약재가 억시로 만습니다.
나무만해도, 귀룽목, 오갈피, 황철목, 마가목, 엄나무등이 아주대표적인나무로
지리산오목에 속헙니다.
남한에서는젤로큰산인깨로 그만큼 좋은것도 만은가봅니다.
오래전 사람들은 몸에좋은걸 철따라서 채취해서 묵고는했지요.
고로쇠수액, 일명고뢰수물.
지리산 화개골,
우리나라최초의 채취구이며, 최초로 상업적으로 물을채취한곳이랍니다.
오래전 어업이망하고 축산업도, 이제 농업도 어려워지고있지요.
아직 희망이남아있는건 아마도 임업인듯...
산에서는 단기소득은 조금 어렵겟지만서도 장기소득원은 될듯...
지리산오목이라는 나무들을심지만 불과 몇주에 불과허고..
그래서 더욱전망이 있을법한 고로쇠나무를 주로 심는다.
고로쇠도 지리산, 해변, 우산고로쇠나무가 있으며 수액을 채취허는나무는
그외에도 억시로 만타.
올해온산천에 산열매가 지리는해라서 산열매채취에 좋은해..
지리산 고로쇠씨를 5.000 여개정도 따서모를붙고
나의 관심사인 우산고로쇠씨를 지인을통해 조금구할수있어서 기분이 요새억시로 좋지요..
올해 우산고로쇠나무는 300 여주정도 일차로 시범조림허고,
올해구한씨를 잘키워서 온산에 고로쇠나무를 조림할계획이다.
고로쇠나무!!!
나무가텀빈깨, 종자도 텀비더만요.
좌측이 우산고로쇠씨, 우측이 지리산고로쇠씨 입니다.
그래서 고로쇠나무 수액의 맛도 차이가 있습니다.
산산산!!!
나무를심어서 자연을 살립시다요...
우산고로쇠는 울릉도에있는 고로쇠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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