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4일부터 열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제25회 감귤 축제 및 제9회 서귀포농업전람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람회에 자연농업협회 제주 지회는,



"자연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흩어진 자연농업 회원들을 모으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자연농업 전시관을 열 계획입니다.



하루 전날인 3일에는, 이십여분의 자연농업 회원들이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전시장 꾸미기에 온 힘을 바치고 있습니다. 







자연농업 전시관이 설치 될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농산물 전시관 입구.







회원들이 모여 전시관 꾸미기에 바쁘다.







비행기로 이번 행사를 위해 도착하신 조한규 회장님, 

오시자마자 부족한 곳을 직접 지적하시며 팔을 걷고 일을 도우신다. 

자연농업연구소 조주영 부장은 2일부터 도착해 행사장 꾸미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홉시가 넘어 저녁을 먹으러 식당에 왔다.

점심도 거르고 전시관 꾸미기를 한 터라

먹는 것마다 맛이 넘친다.







조한규 회장과 제주지회 진덕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