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새벽길 달려 강원도에 오니...
오돌 2005-11-07 08:28:00 | 조회: 5593
제주도에서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강원도에 오니 운전대를 잡은 손이 시리고

초겨울의 쌀쌀함이 몰아칩니다.

초가을과 초겨울이 공존하는 우리 땅이

넓게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야자수 나무가 아른거리는데

이제 단풍도 지고 앙상한 겨울 나무를 만나다니,

어서 달려가 평창 회원님들 만나

따스한 기운으로 몸을 녹여야겠네요.....

즐거운 월요일, 아름다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2005-11-07 08:28:00
답변 수정 삭제
목록 글쓰기
게시물 댓글과 답글 3
번호 제 목 닉네임 첨부 날짜 조회
공지 후원자 전용 카카오 오픈 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 2024-08-23 98791
공지 8월 20일 후원자님들 자닮농장 방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사진있음) (54) 2024-05-27 555295
공지 후원자 분들과 매월 말 줌(ZOOM)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 2024-05-23 469082
공지 자닮농장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실시간 공개되고 있습니다. (13) 2023-05-19 1796254
4126 찬비의 작별이야기 ^^ (12) - 2006-01-22 6850
4125 찬비님께 드리는 음악,,,, (5) - 2006-01-22 6957
4124 성제봉 1월 정기산행 사진요 (9) - 2006-01-22 6485
4123 회비 사용내역 입니다용 - 2006-01-22 9863
4122 언제나 마음은 그렇듯이 (9) - 2006-01-22 6639
4121 e비니니스센터가 안열리는데요.. (6) - 2006-01-22 7002
4120 이제 잘 열리네요.. 히궁 @.@ - 2006-01-22 16259
4119 이제 정상화 되었습니다. 휴~~~ (3) - 2006-01-22 6648
4118 서버 디스크 에러 문제로,,, - 2006-01-22 6181
4117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7) - 2006-01-20 20587
4116 [오늘의 운세] 2006년 1월 20일 (음력 12월 21일 己酉) - 2006-01-20 6158
4115 마지막 데이트~~ (5) - 2006-01-20 19327
4114
세계 10대 불가사이 경치 (3)
- 2006-01-20 21422
4113 오늘 당신이 그립습니다. (3) - 2006-01-20 6185
4112 [기타] [자녀교육따라잡기] 훈육의 효과는 벌보다 칭찬이 커 (1) - 2006-01-20 6611
4111 퇴직인사 드립니다. (12) 2006-01-19 7362
4110 올해 다시 시작하는... (3) - 2006-01-19 6429
4109 지상을 천국처럼 살아 (2) - 2006-01-19 6301
4108 [오늘의 운세] 2006년 1월 19일 (음력 12월 20일 戊申) (3) - 2006-01-19 6175
4107 [낮은 목소리로] 농촌총각 결혼이야기 (4) - 2006-01-18 6488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