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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새벽길 달려 강원도에 오니...
오돌 2005-11-07 08:28:00 | 조회: 5645
제주도에서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강원도에 오니 운전대를 잡은 손이 시리고

초겨울의 쌀쌀함이 몰아칩니다.

초가을과 초겨울이 공존하는 우리 땅이

넓게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야자수 나무가 아른거리는데

이제 단풍도 지고 앙상한 겨울 나무를 만나다니,

어서 달려가 평창 회원님들 만나

따스한 기운으로 몸을 녹여야겠네요.....

즐거운 월요일, 아름다운 한 주의 시작입니다....
2005-11-07 08: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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