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들꽃님은 지금도 일본에 계신지요?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미야코하루미상의 눈물에 연락선 노래를 참 좋아 한답니다.
85년 신쥬크 극장애서 NHK서 제작 방영한 LD 판에서 모습과 함께 자주 듣고 있답니다.
홍콩에서 오사카로 가는 기내에서 처음 듣고서 이즈메로부터 기데끼가,기데기가로 끝나는 노래 제목을,오사카에 도착 안내차 나온 대사관 직원에게 물었더니만 미야코 하루미상의 눈물에 연락선이다. 하더군요.
그 녹화 LD판이 혹시 CD 로 나왔는지도 궁금하군요.
그리고, 일본의 농촌을 신간센을 타면 어느 정도 구경이 가능하다.라고 하던데, 기회를 놓쳤고요. 하꼬네에서의 야외 온천이 지금도 기억이 새삼 스럽습니다.
왜서 일본에 장기 체류한지는 몰라도 부디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