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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닮 게시판  [ 모두 함께 참여하여 만드는 초저비용농업의 해법! ]

며칠 달이 훤~ 했습니다.
하리 2005-11-18 10:11:43 | 조회: 5612
저는 사진을 잘 못찍으니 아쉽게 보여드리진 못하는군요. ^^;;


이틀째 달이 밝아서 해지고 밖을 나서면 길이 훤하게 보였습니다.


시골에 있으니 달빛이나 별빛에 민감해지네요.

보름달이 뜨니 길바닥에 돌맹이가 보일 정도로 밝은것이 좋습니다.


좀지나 달이 크기가 작아지면 길바닥이 캄캄해지겠지요.

다시 길바닥이 어두워지는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땐 이곳의 경치가 어떨까 궁금하구요.


앞으로도 계속..
살면서 밤하늘의 달이 어떤 모양인지
쳐다볼수 있는 여유를 가지며 살수있길 기대한 저녁이었습니다.
2005-11-18 10: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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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5
  • 미소애플 2005-11-21 21:13:59

    하리님 왜 내달은 안보는겨 섭하라구 ㅎㅎㅎㅎㅎㅎㅎㅎ  

    • 하리 2005-11-18 20:10:16

      길손님...
      간만이네요 ^^ 가끔은 서울의 밤하늘이 그리울때도 있답니다.
      길손님도 아자씨도 건강하신가요..?

      행복배님...
      수확은 다 끝나셨겠네요.
      이제 모하실까.. 궁금합니다. ^^
      가까이 계시면 슬렁슬렁 마실이라도 갈거인뎅~
       

      • 들꽃향기 2005-11-18 18:39:03

        행복배님 꼭 보름에 방문 해 주세요.
        달빛에 훤한 얼굴 보고 싶습니다. 사모님의 얼굴도. 막내딸의 얼굴도..
         

        • 행복배 2005-11-18 12:38:10

          하리님!
          안녕하세요?
          제가 하동에 갔을땐 항상 깜깜한 그믐이었는데....
          다음에는 보름날 방문하겠습니다.
          어떤 보름인지는 몰라도....저도 길바닥의 돌멩이를 보고 싶네요,,,
           

          • 해변의길손 2005-11-18 10:14:26

            하리님 잘 지내시죠??
            제가사는 서울은 무조건 밝은 저녁입니다
            함께 서울의 휘황찬 거리를 걸으며 맥주한잔 해야하느데...
            저는 그날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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