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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농으로 일군 친환경농산물(무농약인증등급이상)이 자긍심을 잃고 있지는 않는가...?
가족행복두배 2005-11-21 12:03:50 | 조회: 6412

참농으로 일군 친환경농산물(무농약인증등급이상)이 자긍심을 잃고 있지는 않는가....?
요즘 인터넷검색이나 항해를 하다보면 가슴이 답답하다.....
이러다간 또 자살하는 농심이 또 상할가봐 심히 걱정이 된다.

진실로 그렇게 무농약인증이나 유기농인증대로 모든자재투여나 정신투여가
되어 생명들에 맑은피를 공급할 수 있다면 어찌 그런 나락으로 떨어진 가격으로
자신을 팔고 있단 말인가... 이로인해 선의의 피해자는 얼마나 생길수 있단 말인가...?
아니면 자신을 스스로 속이는 일이 자농에서도 있단 말인가... 아니다 그럴수는
절대로 없을 것이다......?

제가격으로 자신을 내 놓다가 세태가 허물어 버리면 그때가서 자신을 버리더라도
그래도 끝까지 자신을 지키는 인내와 버팀복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에게 그들은 우리들의 희망이고 미래이기 때문에 그들을
혼탁하게 만들어서도 아니되고 그들에게 선의의 피해를 줄 수 있는
쾌가(던져버리는 가격)를 낮추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은 고려해야 되지 않는가...?

모든 몰에서 자농몰이라해서 그리고 농산물마트라 해서 걸림망이 없다면
어찌 뜻있는 의지의 친환경농업인들의 희망과 소망이 지속될 수 있단 말인가...?
나 자신의 마음이 그럴진대 다른 사람들은 과연 어찌 흔들리지 않으랴...?

모두가 한번쯤 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낙생 김문수 배상 019-274-8131
2005-11-21 1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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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댓글과 답글 8
  • 목사골 2005-11-22 22:56:10

    친환경 농산물이 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니 생산비가 들어가지
    않으니 제품 가격도 저렴해야 한다. 그렇게 생각 하면 참 옳은 말
    입니다. 허지만 척박한 땅에서는 결코 농산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지요. 지력을 높혀야 작물이 제대로 건전하게 자랄수 있읍니다.
    비료나 농약은 화학비료나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적인 천연
    비료나 퇴비 그리고 병충해 방제를 위한 천연자재의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농업이 가능 하지는 못합니다. 굳이 이런말을 할 필요는
    없지만 생산비가 별로 안들고 품질이 우수한 유기농산물을 생산할수
    있다면 어떤 농사꾼이 그런농사를 짓지 몸에 해독이 있고 땅을
    나쁘게 만드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치고 농사짓는다고 그런짓 하지는
    않겠지요. 그렇게 쉽게 유기농이 가능한데 굳이 거대 공장을 건설해서
    화학비료나 농약을 만들 이유도 없구요. 우리나라에 유기자연 이런
    농사방법이 들어온지가 40년이 넘은 세월 지금 보편화 되어서
    농촌이 풍성하게 참된 생활을 누리고 있는지(안전한 농산물로 농가의
    소득도 보존되고 농촌 주거환경도 어느수준정도는) 생가해 봐야지요.
    아직은 어렵게 만들어내는 친환경 농산물이 농사짓는 순수한 농민들의
    의지가 있어서 그나마 어느정도 기반은 닦아가고 있는 기초단계인데
    유기농 농사를 지어서 돈벌어서 풍족하게 잘사는 그런 현실은 아닐
    거고 생산된 유기농산물의 가격에도 저마다 상품의 품질에 따라서
    가격을 정했으리라고 봅니다. 터무니 없이 비싸다거나 그렇지는
    않겠고요.
    그렇다고 싼것이 좋다고만은 말할수 없지요. 싼것만 원하다보면
    나중에 어떻게 싼값에 걸맞는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될수가
    있겠읍니까요. 꼭 필요해서 구입해 쓰는 유기자재의 비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 하리 2005-11-22 19:46:08

      농사 안짓는 제가 감히 농산물에 대해
      뭐라 말씀드릴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쇼핑몰(홈페이지)를 만드니깐
      쇼핑몰 가격은 말씀드릴수 있는듯 합니다.


      쇼핑몰을 하나 만들어야 겠는데 어떤 쇼핑몰이 맘에든다.
      그 주소를 들고 만들수 있는곳 10군데를 알아보면
      가격은 다 틀릴것입니다.
      10배이상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농산물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가격으로 나오는 품질이 틀리다면
      역시나 돈이 비싸면 품질이 좋구나 이고

      그 가격으로 품질이 비슷하게 나올수 있다면
      저라면 만든쪽의 시스템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할수있는 한계로 가격을 책정하겠지요.
       

      • 무농사과 2005-11-21 22:43:00

        참농으로 일군 친환경농산물(무농약인증등급이상)이 자긍심을 잃고 있지는 않는가....?

        가족행복두배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무농약농산물을 생산하면서 보람도크지만 좌절도 크다는것을 절감하고있읍니다. 농사가 반이고 파는게 반이라는 말들을합니다.

        친환경농산물의 생산물은
        저농약,무농약,유기농산물 순으로 자연을닮아가지만,
        가격은
        저농약,무농약,유기농산물 순으로 이어지지 못하는게 현실인것 같읍니다.

        무농약이상 유기농산물생산자의 기반이 약한게 제일큰 문제입니다.
        첫째...독농가의 규모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적읍니다.
        <유통업체에서는 적은량을 팔기위해 노력하지않읍니다.>
        <스스로 홍보및 상품포장,가공설비투자의 한계.>
        ---> 무농약,유기농산물 생산자연합으로 유통핫라인구성요망.
        둘째...무농약,유기농산물의 차별성(우수성) 검증.
        <자연에 가까운농산물임을 증명할수있는 과학적자료 수집
        ex>생명력지수연구
        -저장성이 뛰어난 이유와 자료산출,
        -저항성이 뛰어난 이유와 성분치분석,
        -아토피등,위암,간암환자등의 체내흡수율과 호전과정검증,
        세째...농산물에대한 농민의 애정(농심)
        <팔지못해 썩는것보다 헐값에라도 팔면 싸게사먹는
        소비자가있으니 고맙다는 인삿말에 위로받는다.>
        --->키스과(흠과)판매의 어려움을 가공품으로 재생산요망.

        가족행복두배님의 심정을 어느정도 헤아리는 농민의 한사람으로
        제가느낀 몇가지를 적어보았읍니다.
        우리나라 농업의위기속에 친환경농산물이란 희망의배가 길을잃고있는
        지금의 과도기는 몇년안에 안정을 찿을것으로 기대하고 있읍니다.

        세월을 이기는 참농부가 되어주시길 바라며,
        유기농으로가는 모든농부,상인,소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가족행복두배 2005-11-21 21:51:06

          바금산님 고맙습니다.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우리 국민들 싼것이 비지떡이란 옛말을 잊고 있는 것을 .....>
          바로 이것이 우리 모두의 모순이며 자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성을 떠나서 역순환적 마이너스에너지를 내장하고 있는 식품을
          사서 먹으면 어찌 되겠습니까...? 바로 A1 또는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불치의 병발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안전성은 물론 면역성까지 깃들어 있는 농식품 그것은 바로 물질투여
          수단뿐만 아니라 농자의 무한적정신에너지가 내장되어야 하며 이들이
          우주에 동조동진하여야 비로서 결과물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바로 그겁니다. 싼것이 비지떡이 아니라
          식픔에 한해서는 독이되고 몸을 해치고 희망을 잃게하고 나라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할지 한번 더 되돌아 보아야 하지
          않ㅇ을가...? 오늘밤도 샛별(금성)은 유난히도 밝게 비칩니다.
           

          • 가족행복두배 2005-11-21 21:11:01

            무쟈키님의 말씀중에
            <친환경농산물은 가격으로 차별화하는것이 아니라 맛과 건강으로 차별화하는것입니다.>
            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감히 덧붙인다면 맛보다는
            에너지가 입력되어야 하고 그것이 소비자님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환경인증에서 저농약인증은 저로서는 감히 말할 수 없지만 최소한
            무농약인증이상의 농산물이라면 그런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가격과 내용에서 차별화가 되어야 소비자님들께 당당히
            보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말만 무농약상품이라면
            애써 의미를 찾을 수 없다고 감히 표현하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농산물은 전래의 관행유통보다는 자연적유통에서 인정받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안전성을 보장받지 못하는 수입식품이나 그런가닥의 농산물과 동일유통계의 흐름은 이미 코드가 맞지 않은 것을 우리모두는 알고 있지 않을가요..?
            소비자님들의 안전과 건강을 제일로 생산할때 그 결과물 또한 그렇게
            되었을때 소비자님들이 제대로 인정하고 인식한다면 어찌 님들의 선택이 외면되겠씁니까...?
            설혹 님의 지적대로 3~4배가 비싸나 그것이 원가계산상 정상가격대에
            버금하더라도 10배 100배 효능가치가 있다면 그런 값을 인정하고 다시한번 선택의 방향을 돌려야 하지 않을가요?
            수입품이나 비안전성식품으로 인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대가를
            치루고 있으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시장잣대로 무시하고 고립시킨다면
            우리는 어떻게 참다운 미래를 찾아 가겠는지요...?
            발명품이나 공산품은 신소재나 특장품은 몇배를 주고 걸치고 무의식적으로 지나치지만 제역할을 하는 참농산물은 과연 지금까지 얼마만큼 제값을 받았고 대우를 받았는지요...? 시딱하면 수입하고 엇득하면 판쓸이하고 그래도 안되면 도둑질해 가고 십년이가도 백년이 가도 농산물가격은 그중에서도 소비자를 위하는 안전농산물은 품하되기 일쑤고 도처의 제어적장치들이 도사리고 아니그런가요...?
            그러면서도 산삼이나 엉뚱한 별식에는 아깝지 아니한 세태는
            어찌 생각하는지요...?
            저는 올곧은 안전농산물은 우리 모두가 인정하고 지켜주어야 한다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로 인해서 지금은 적지만 그들이 이나라
            이 민족에게 보이지 않게라도 기여하리라고 믿습니다.
            바람직하지 않은 농식품가격만 따라가고 비교한다면 끝내는 돌이킬수
            없는 모두의 나락으로 갈수 밖에 없음을 어찌 하려는지요...?
            그래도 이들이 있어 비록 많지는 않지만 어리석다고 꼬여 받지만
            의연해야 되 않ㅇ을가...? 라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언젠가 이들이 어는 흑기사에 의해서 아니 당당한 국민에 의해서
            보호받는 날이 오기를 소망하는 바 입니다.
            고맙습니다.
             

            • 무쟈키 2005-11-21 20:16:45

              저...제가 농사를 짓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가족행복두배님께서는 친환경농법으로 지은 농산물이 그만큼의 가격을 받아야한다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그렇다면
              그 그만큼의 가격과 나락으로 떨어진 가격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들여다본 농업유통구조의 현실상 친환경농산물은 기존의 유통망으로 해서는 농산물의 가격거품현상으로밖에 이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가 더욱 활성화 되어야하며 그에 자농분들이 앞장서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하지만 친환경 농산물이 기존의 관행농법으로 재배하고 관행방법으로 유통된 농산물보다 가격을 더 받아야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행정상 농산물에대한 가격안정대책은 무리입니다. 농업을 중시하지 않는 풍토에서의 가격안정대책이란 그저 외국산농산물을 싼값에 사서 시장에 헐값에 내놓는정도겠지요...
              그런 시장형편에서 돈없는 서민들이 턱없이 비싼 과일을 사먹을 수 있을까요? 그렇게되면 외국과일의 수입업자들이 배부르겠죠...값싼 바나나, 오렌지같은 과일이 잘 팔릴테니까요...
              그렇다고 친환경농산물을 잘사는 사람들이 사먹어라...라고 할당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 경쟁력은 더욱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대형마트를 가보시면...친환경 농산물코너는 정말 눈돌아가게 비쌉니다. 저희집이 친환경재배로 농사를 짓고있지만 제돈주고 사먹고싶지 않을 정도죠...그런데 그런 사정을 모르는 도시분들이 그걸 사먹고 싶을까요...
              그리고 친환경코너의 3~4배는 되어보이는 외국과일의 판매대가 눈길을 끕니다...그것도 그냥보면 거의 헐값으로요...아무리 잔류농약이니 외국산이니해도 당장 눈길이 돌아가죠...

              친환경농산물은 가격으로 차별화하는것이 아니라 맛과 건강으로 차별화하는것입니다.
               

              • 가족행복두배 2005-11-21 20:01:37

                댓글 고맙습니다.
                무농약이상 친환경농사를 일정생산단위로 영위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천적과 병균으로 또는 기상이변으로 농사를 허망하게 맞이하고 크게 실패하는데...
                제일 어려운게 상품다운 생산성이 크게 저하되고 지속하기 힘드는 것이
                이루 말할 수 없는게 솔직한 저의 한계입니다.
                생산성이 떨어져도 정도나름이지 최저 바닥으로 내년을 기대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쩌다 자농을 이해하면서 잘 될때도 있었지만
                그것을 전체로 봐서도 안되고 딱 무어라 말할 수 없네요.....
                그렇다고 농사를 지속하지 않을 수도 없는 실정이고.....
                다만 나름대로 생산비를 생산성에 따라 정하다보면 시장유통성에는
                크게 못 미치고 자신을 접고라도 가격을 그렇게 정하고 팔고 있는
                실정인데..... 제가격을 받지 못하는 심정을 어찌 표현할런지.....

                님께서는 배나무나 사과나무 몇그루만 심어보시고 흑적성병으로
                처참한 광경을 경험해 보신분의 말씀을 들어보셨는지요...?
                이런저런 병균과 해충의 다변화 공격을 경험해 보신다면 저의 솔직한
                절규를 조금은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자신이 아직 부족한 소치도 있습니다만 향후 모든것을 순리에
                따라 해결되면 다르게 접근할 겁니다. 지금으로서는 노력중이오니
                그런 과정에 있는 표현적 외침이라고 이해를 구합니다.
                그렇다고 일각에서 전체상품에서 작은 부분이 무농약농산물이라
                급급히 처분하는 일은 참으로 자신을 때리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솔직한 표현이라고 이해를 구합니다. 그들이 진정 그렇게
                무농약으로 생산했다면....
                저의 그러저러한 맥락으로는 제가격에 훨씬 못 미치는 가격들이
                널뛰듯 뛰는 행태에 몰라서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 의심아닌 의아심에
                바로 설 수 없는 때도 있슴을 이해 바랍니다.
                그것이 삐싼? 이유이고 그것도 훨씬 못미치는 가격이라 생각되는데...
                그래도 그런 가격이 지속된다면 제가 부족한 것이고 한편으로는
                누군가가 그럴수도 있음을 이해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배가 주업이고 쌀과 고추 그리고 고구마 배추 등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바금산 2005-11-21 15:53:53

                  참농,친환경 농산물이다. 라고 하여 높은 가격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에 저는 동의를 하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비료,농약을 사용하지 않으면 투자비가 관행농업 보다 적게 들기에 도리어 관행 농법의 농산물 보다 오염과 질면에서 좋으면서, 값은 싸야 하지 않을까요?
                  친환경이라고 하면, 자연 그대로의 재배 생산된 농산물인데, 왜 비싼 가격에 팔아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데, 남모르게 투자비가 필요한 그 무엇이 있는지요?

                  이곳에 회원님 한분이 오셨기에 자연 그대로 재배한 고추와 화학비료를 사용한 고추를 비교하여 보여준 기회가 있었습니다.

                  물론 청정지역에서 자연그대로 재배 생산을 한다. 란 것 이외 아무것도 없는데,고추,콩,배추,무우,감자,고구마,토마토,야콘,옥수수, 잘 됩니다.
                  생태계의 보고인지라 해충도 먹이 사슬의 순리에 따라서 해결 되고요.

                  다만,많은 농사는 아니고, 우리 가족의 자급자족 차원의 농사를 하고 있다. 란게 대단위 농사, 판매를 위한 농사와 다른 면이 됩지요.

                  오직 나의 의견일뿐, 모든 사람들과 같을 수는 없겠지요. 해서 나는 참농(?) 친환경농 농산물이 값이 비싼 이유는 무슨 이유에서 일까?
                  친환경 농산물이 비싼 이유를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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